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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2

천안 연쇄 성폭행 고등학생, 중학생에 이어 초등학생까지... 미친...


한국이 미쳐가고있다.

도대체 왜 이지경이 되었는지...

성년, 미성년 구분 지을거 없이

또라이들은 치료와 함께

최소 20년형이상의 형으로 

다스렸으면 좋겠다.

지금 존재하는 법 

실효성이란 단어를 쓰기도 웃기고

특히 미성년자에 대한 법은 

있으나 마나지 않은가...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생 A(17)군은 

지난달 30일 스마트폰 메신저(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친해진 여학생 2명에게

만나자며 불러냈고, 

그 둘은 호기심에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

A군은 그 둘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입건되었다.

A군은 1일 오후 3시경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어느 식당 옆 남자화장실에서 

중학교 3학년 

B(16)양을 성폭행한 뒤,

오후 5시경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한 금융기관의 옥상에서 

초등학교 6학년 

C(11)양을 성폭행했다.

범행 후 A군은 

두 명의 휴대폰을 뺏고, 

범행을 은폐하려했다.

이 범죄자는 오후 8시40분경에 검거되었고,

절도 등 전과경력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