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 투신 자살했단
뉴스가 보였다.
떼카(카카오톡 그룹 채팅)에서
십 여명이 묻지마 욕난무로
결국 자살을 하게 만들었다는 거다.
불쌍해서... 휴...
갑자기 한시간동안 욕을 먹더니
자살을 했다는 개베이비소리는
집어치고 철저하게 조사해서
처참하게 처벌 좀 해라.
언론에 공개된 16일 이후로 왕따 떼카에
참여한 16명 중 10명 정도를 조사했다고 한다.
강 양을 죽음으로 몰아가던 참여자들은
당일 오전 0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밑도 끝도 내용도 없고 욕만 난무를 해댔다.
14일 오후 1시 30분경 강 양은
남겨뒀던 나머지 채팅방 사진을 아빠한테 전송 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의 아파트 11층에서
손목을 긋고 몸을 던졌다.
도대체 어떤 세상이길래
왕따 놀이라는
이런 미친 꼬라지까지...
차라리 치고 박고 싸워라
그리고 화해해라
옛날의 그 순수함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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