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찔한 상황...
뭐라 할 말이 없다.
저정도로 차량이 드문 곳에서
특히 밤에는 더 위험한데.
저 정도로 술에 취했으면
주변에 친구분들이 끝까지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가?
어쨌든 다행이다.
서산시 해미면에서 한서대 방향 (한서대 입구 200m 前)
앞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길래 같이 감속했는데
잠시후 길 한가운데 사람이 보임.
길에 뻗은 여성과 부축하려는 시민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보였음.
길 건너편에서 뛰어온 군인과 함께 여자분을 들어 갓길에 눕힘.
부축한 시민이 119에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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