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지하철 개매너
글이 또 올라왔다.
양 옆의 여성분들이 지인들이건
여자친구건 모르는 사람이건 간에
이 남성이 한 행동은
여간 또라이가 아닌 이상
대중교통에서 할 수 있는
짓거리 자체가 아니다.
양 옆의 여성분들이
저 남성과 모르는 사이였다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치욕스럽지만 깨우거나 하면
깨웠다고 헤코지라도 당할까봐...
요즘 몇 달간 사회가
얼마나 엿 같은지
잘 보여 주고 있는 예 같다.
글쓴이는
9월 2일 6시 20분경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팔에 문신을 찐하게 한 남자가
양 옆에 앉은 여자 무릎에
머리와 발을 올리고
누워서 가는 것을 목격하고는
분노해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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