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피자집 사장이
알바생을 성폭행하고 알몸사진으로 협박하다가
한 여대생을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갔다.
자녀도 있고, 한 가정의 아버지란 놈이 어떻게...
쓰레기 보다 못한 색퀴!!!!
10일 오후 5시경 서산시 수석동의 한 야산에서
여대생 이 씨(23)가 아버지의 승용차 안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휴대전화에
아래와 같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나는 살기 위해 그를 만나러 나갔다.
치욕을 당한 몸을 모두 소독하고 싶다.
이 더러운 놈 봐라.
이 순간에도 더러운 카톡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토할 것 같다."
그녀는 꽃다운 나이에 더러운 손의 협박에 의해 하늘로 떠났다.
피자집 업주 안 씨(37)는 8일 수석동의 한 모텔에서
이 씨를 성폭행한 뒤 알몸사진을 촬영해
협박한 혐의로 12일 구속됐다.
다음 아고라 글
현재 인터넷에 이 범죄자의 실명이 공개됐고,
미니홈피 사진(안씨의 부인과 자녀의 사진도 공개)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하나 미니홈피 주소 또한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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