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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2

자살로 몰고간 서산 피자집 알바생 성폭행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피자집 사장이 

알바생을 성폭행하고 알몸사진으로 협박하다가 

한 여대생을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갔다. 

자녀도 있고, 한 가정의 아버지란 놈이 어떻게...

쓰레기 보다 못한 색퀴!!!!


10일 오후 5시경 서산시 수석동의 한 야산에서 

여대생 이 씨(23)가 아버지의 승용차 안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휴대전화에 

아래와 같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나는 살기 위해 그를 만나러 나갔다. 

치욕을 당한 몸을 모두 소독하고 싶다.

이 더러운 놈 봐라. 

이 순간에도 더러운 카톡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토할 것 같다."

그녀는 꽃다운 나이에 더러운 손의 협박에 의해 하늘로 떠났다.


피자집 업주 안 씨(37)8일 수석동의 한 모텔에서 

이 씨를 성폭행한 뒤 알몸사진을 촬영해 

협박한 혐의로 12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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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에 이 범죄자의 실명이 공개됐고, 

미니홈피 사진(안씨의 부인과 자녀의 사진도 공개)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하나 미니홈피 주소 또한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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