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s Issue/2012

'짝' 33기 여자 3호, 과거에 발목 미래는 멘붕

애정촌 짝

말그대로 짝을 찾기 위해 남녀가

단체팅하는 리얼리티쇼다.

그런데 몇 출연자들의 글로

 짜여진 각본이라며 제작진 논란도 많았고,

 때 마다 보이는 부적격한 지원자들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프로다.

저번 31기 남자 7호의 성인물 출연이력 이후에

또 한번 33기 여자 3호의 많은 과거

속이고 요리사 외길인생이라고

 태연하게 방송을 이어가는 모습에 

속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터넷에서는 아주 난리가 났다.

방송에서 ROTC 48기 SKY 출신 3명에게

관심을 받으며 승승장구,

정말 솔직하고 진솔해보이던 

한마디 한마디

털털함과 꾸밈없어보이던

행동 하나하나

요즘에 자주 볼 수 없던

많은 꾸밈없는 모습이

출연자 뿐만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그 큰 관심이

 바로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다.

새출발을 위해서건 

자신의 가치를 높히기 위해서건

과거를 감추고 

시청자들을 기만한 점

진정성을 가지고 짝을 찾으려던

모든 출연자들을 물먹인 점

심판을 받아야 당연하다고 본다.

33기 여자 3호의 요리사가 아닌 실제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