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와동교차로 27번 국도 20중 추돌사고

나도 폭설, 빙판길에서 몇 바퀴 돈 경험도 

몇 번 있지만 안전운전 중이라

다행히 한 번도 사고는 나지 않았다. 

하지만

겨울에 빙판길 운전 정말 나혼자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참...

21일 오전8시 22분경 전북 군산시 성산면 공봉리 

와동교차로 27번 국도에서 아침부터 내린 진눈깨비로 인해 

빙판길이 되어 승용차와 관광버스 등 차량 20여 대가

잇따라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충남 서천군 55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