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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2

MB의 굴욕,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

순수하게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한 

그 모습만 보면 정치적인 소신에 의해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에 대한

냉소를 보내는 표현 방식이었을 것

이라고 보여졌을지도 모른다.

아니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했을것이다.

하지만

이 행동을 트위터에 자랑처럼 보이는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은 글을 써서

공개 한 모습

그저 영웅심리에 트윗용 허세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국민대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산들바람의 닉네임의 트위터리안

19일 오전 8시경 서울 청운효자동 

투표소가 있는 서울 농학교 대강당에서 

참관인을 하는 중 투표를 하러온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한 사실을 

트위터에 올려서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