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 더 신기한 것 같다.
집주인 덕분에 매년마다
참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하지만 난 이렇게 할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12월 렌트비
다 받을 거다. ㅋㅋㅋㅋ
지난달 28일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Reddit에
올라온 글이다.
로스엔젤레스에 조엘이란 한 집주인이
매해 마지막 달마다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준비에 작은 도움을 줘왔는데
올 해에도 그게 가능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렌트에서 $70을 빼서 자신에게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을 해보라는
훈훈한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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