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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2

통영 초등생 살해, 옆집 아저씨 주의보

성범죄자 알림e (Click)

미리 미리 주변에 더러운 놈들 없는지

검색해서 우리 아이들을 지킵시다.


저런 미x놈...

딸도 있는 인간으로 이런 반인륜적인 

일이나 저지르고 있고...


여성가족부의 자료에 따르면 

2000∼2010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사건 956건 가운데 

13.8%는 이웃 주민 등 아는 사람이 저지른 것이라 한다.


불쌍한 한아름양, 부디 하늘에서는 

미소를 잃지 않을 행복한 세상을 살길...

경남 통영시 산양읍 신전리에 살고 있던 한아름 양(10)은

16일 오전 등교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갔고, 

버스가 10분이 넘게 오지 않아서

오전 7시 42분경 근처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 고물상인

범인 김점덕(45)이 밭에서 일하고 있는 걸 보고,

학교에 태워 달라는 부탁을 했다.

범인은 잠시 집에 들렀다가 가자는 말을 하고는

집에서 성폭행을 시도 했지만 완강히 반항을 하여

입을 막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범인은 

통영시 인평동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 인근 야산에

두 손을 뒤로 묶고  알몸 상태로 마대자루에 담아

한 양을 암매장 했다.

다음 날 17일부터 경찰이 수색과 현장조사를 하는데

그는 주변을 서성이며 조사 장면을 구경하기도 했고,

심지어 19일에는 목격자로 방송 기자와 인터뷰까지 했다.

20일 경찰의 공개수사 후 

임의동행하려 했으나 범인은 잠적했고, 

22일 오전 9시 40분경 

통영시 산양읍 스포츠파크 주변에서 

그를 검거, 자백을 받아냈다.

범인은 2005년 1월, 60대 여성을 성폭행시도와 

돌로 내려친 혐의로 4년을 복역했지만

성범죄 신상공개 대상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