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에서부터 언론,
그리고 영사관까지 뒤집어 놓은 사기 낚시글.
항상 사건을 달고 다니는 York 대학에서
최근에 있었던 납치사건도 hoax로 밝혀지고
참 웃음밖에 안난다.
난 무릎을 꿇을 수 밖에. ㅋㅋ
하루에 라됴를 8시간 이상 틀어놓고
사는데 한번도 언급이 없었고,
경찰 홈페이지에도 report가 안되었다는게
좀 의심이 갔지만 나도 참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 들였던 것 같다.
뭐 결과적으로는 이런 참사가 실제하지
않았다는 것이 첫째로 안심이 되었고,
둘째로 그 주차장 주변의
CCTV의 사각지대가 너무 많다는 것이
조명 되었고, 치안에 더 신경을
쓰게 될 계기가 된 사건이어서
어떤 각도로 살펴보면 다행스럽다.
이전 글
'Today's Issue > 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질레트 면도기 CF 영상, 강민경이 무슨 죄. 정신나간 제작자들... (0) | 2013.01.22 |
|---|---|
| 영국 21세女, Ebay에 실수로 올린 누드사진이..., 근데 정말 실수일까? (1) | 2013.01.20 |
| 15년 후 도둑의 편지, 어른이 되고나서야 깨닫게 된 후회 (0) | 2013.01.19 |
| 초등학생과의 성관계로 구속된 교사, 이번엔 고등학생이 된 여학생을??? (0) | 2013.01.15 |
| 나주 성폭행 사건 고종석 사형 구형, 더 이상 이 어린 소녀가 불안에 떨지 않기를... (0) | 2013.01.10 |
|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네티즌들의 2013년 시작을 알리는 감동적인 스토리 (0) | 2013.01.09 |
| 조성민 자살? 여자친구 아파트 화장실에서... (0) | 2013.01.06 |
| 고영욱, 이번엔 미성년자인 13세 중학생을 성추행? (0) | 2013.0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