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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1월

조성민 자살? 여자친구 아파트 화장실에서...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서 하긴 좀 그렇지만

둘 다. 드럽게 참 무책임하다.

자신들의 편함을 위해 자살을 택했다지만

남은 아이들은 뭐 어떻게 살아가라고?

남들과 다른 환경과 트라우마에... 

공인들의 자식들이라 언론에 

24시간 노출되어사는 힘든 인생인데.

크면서 어떤 큰 영향을 끼치게 될지

환희, 준희 남매에게 

그저 안타까움 뿐이다.

6일 오전 5시경 탤런트 고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여자 친구인 A씨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샤워 꼭지에 허리 벨트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A씨는 즉시 119로 신고를 했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자살일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7일 부검을 할 예정이다.

A씨는 전날 조성민과 함께 술을 

마시고는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조성민은 사건 발생 전에

내 인생의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 고마웠다. 

내가 없어도 잘 살아라라고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냈다한다.

두산 재계약 문제로 경제적인 문제와 

지난 12월의 폭행 구설도 조성민을 

벼랑 끝으로 몰아갔다고 보인다. 

아이들과는 야구장도 놀러가며 지속적으로 

교류했고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