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한다.
택시기사 등등 최악의 조건으로
하루에 12-14시간씩 일하는 것을...
국가에서 보조하고 규제하는만큼
규율도 빡세져서 여러모로 좋은 방향으로
갈 거라는 미래가 보이긴하지만
이건 긍정적으로
최대한 바라본 것일 뿐
조만간
지하철, 버스는 더 큰 적자에
허덕이게 될 것이고,
택시의 버스전용차로
난입 및 개판 곡예 운전에
벌벌 떨게 생겼구나.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의 택시법은
대중교통의 정의를 새롭게 하여 통과했다.
전의 대중교통의 정의는
일정한 노선과 운행시간표를 갖추고
다수의 사람을 운송하는 데 이용되는 것으로
버스, 철도, 항공편, 연락선 등의 정해진 일정과
노선에 따른 연결편이 마련되어 있을 때
그 이동 수단을 대중 교통 수단이라고 규정했다.
하지만
새로운 대중교통의 정의는
노선을 정하지 않고 일정한 사업구역 안에서
여객 운송에 이용되는 운송수단이라 규정했다.
표 때문에
무리한 법 개정을 추진했다는 것은
눈에 뻔하게 보이는 짓거리고,
택시법 통과 덕분에 국민은 세금으로
약 2조원의 부담을 추가로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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