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s Issue/2012

서울대 담배녀, 유수진은 뭔 죄래? 이런 미친x!

어이가 없다. 욕이 절로 나오네.

서울대 담배녀의 논리라면

언제나 신체의 절반이상 노출하고 나오는 

여아이돌들은 여성성을 과시남성들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킨 상황에 

수치심을 느끼게한 성추행을 한건가?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딸 유수진(22)씨는 

지난 18일 사회대 학생회 홈페이지에 

'사회대 학생회장 사퇴 의사를 밝히고 

권한 대행 선출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고 사퇴했다. 

그 이유에는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대 담배녀가 있다.

서울대 담배녀는 

지난 3월 자신의 남자친구인 B씨와 헤어지며 

성폭력 가해자로 사회대 학생회에 신고했다. 

그 신고내용으로 B씨가 자신과 대화를 할 때마다 

줄담배를 피우며 남성성을 과시했고,

여성인 자신을 심리적으로 위축시켰고, 

남성의 권위주의 또는 우월의식을 보이는 

억압적인 상황에 수치심을 느꼈고, 

발언권을 침해당했다며 신고한 것이다.

하지만 학생회장이던 유씨는 B씨의 행위는 

성폭력이 아니라고 판단해 이를 반려했고, 

A씨와 주변인은 이후 유씨와 갈등을 빚다가

그녀를 성폭력 2차 가해자라고 비난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유씨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다가 

결국 학생회장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