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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life

Assassin's Creed Unity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한글 리뷰, 프랑스 시민혁명 그 안 가득한 귀족들의 정치적 음모와 암살

패치나 유틸 등, 원 제작자의 원글을 찾지 못하는 이유 이외엔 

전부 제작자의 노력의 산물이기에 링크로 대체를 합니다.

블랙 프래그 이후 트레일러를 통해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Assassin's Creed Unity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그래픽은 정말 현존 최강이라 생각한다. 파리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모습과 사소한 사물들까지에도

세심하게 디테일한 표현이 되어있어서 너무도 현실스러움이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했고, 

음영효과나 NPC나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반응, 몸짓들의 자연스러움 워치독스 이상이었다.

더욱 칭찬하고 싶은 점으로 이번에 큰 변화를 준 사실적인 모션들의 파쿠르 시스템다.

움직임쪽에 상당히 신경을 썼는 듯 서커스를 하듯 이리저리 지붕과 벽을 타고 건물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모션의 연계들과 그 속도감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웠기에 120% 대만족을 주었다.

굳이 혹평을 해보자면 버튼 하나를 더 누르게 만드는 위 아래로의 이동과 장애물 사이의 불편한 컨트롤정도?

옷의 커스터마이징 또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색상의 조합도 꽤 많고, 괜찮은 편이다. 그래도 마음에 안들 때는 코스튬을 입어보자!

하지만

심심치 않은 역사의 왜곡과 배경만 프랑스 혁명일 뿐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방향과의 연관성을 전혀 찾을 수 없는 점,

또한 시간을 몇 년씩 마구 건너뛰면서 흐지부지해져버리는 등의 빈약한 스토리에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주인공이 암살자 맞는지 의문이 드는 확 줄어든 은신 스킬들 전투에서의 만능 연막탄과 주인공의 엄청난 어그로율,

엄청난 포인트를 투자해서 레벨을 올려야만 가능한 자물쇠 따기나 영문으로 읽어도 이해가 잘 안가는 노스트라다무스 수수께끼 등

꽤 많은 요소들이 재미를 반감시키다보니 리뷰어들과 유저들에게 엄청난 혹평의 짱돌을 맞을 수 밖에 없었다.

현재 1.0.4까지 패치를 배포 (Patch note, Click)한 상태이고 많은 그래픽 버그들을 수정한 상태라 게임 진행 중 큰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간혹 건물 위 코너등에서 움직일 수 없는 등의 버그는 아직도 존재해서 Fast travel을 이용해서 빠져나올 수 밖에 없다.


구동환경 및 세이브 파일


저사양에서의 그래픽 옵션과 인트로 스킵, 간헐적 끊김 팁


한글화


여러가지 팁들, 버그 해결


군중미션, 미니게임


수수께끼, 미스터리


소장용, 스토리에 비중을 둔 스샷들로 설명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프롤로그 (스압, 스포주의)


메인 스토리 (스압, 스포주의)


엔딩 (스압, 스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