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대변녀 아.... 이건 또 뭔가... 얼마나 급했으면... 이러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만약 옆에 있었다면 정말 멘붕 상태였을 듯....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 싶으면 속옷에 그냥 볼일을 봐야지 왜 남의 눈까지 더럽혔는지.. 휴.. "분당선에서 똥을 싸고 도망가신 분, 아는 선배님이 덕분에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달래요" 라는 글귀와 함께 올린 사진이라고 한다.... 이 사건은 경범죄에 해당, 특별히 고발하거나 신고한 사람은 없음. 하지만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 차원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수사가 진행중. 경찰과 국토해양부는 분당선 기흥역에서 선릉역까지 설치된 지하철 CCTV를 정밀 분석중. 더보기 소개팅녀의 돌직구 이걸 웃기다고 해야할지 안습하다 해야할지.... 오래전에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 생각나네.. 엄청 맘에 들어서 밥도 몇 번 먹고 노래방, 영화, 술집 등등 약 일주일간 신경 많이 쓰고 했는데... 서로 마음도 맞고 그런거 같아서 슬슬 진행해 볼까해서 "오늘 뭐해? 시간좀 내줘" 했는데... 한참 연락이 없다가 한 마디 "오빠가 xx씨 마음에 안드신데요.. 연락 안했음 해요..." ......오빠가...오빠가...오빠가...오빠가...오빠가... 오빠가 어쩌라구.... 아놔 일주일간 심심했니? ㅠㅠ.. 더보기 알고보니 늑대 인간 ㅎㅎ 절묘하다. 오래전에 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허스키녀석 그림자 보면서 저 생각들었는데 ~ 더보기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