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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2

부산 실종녀 미스터리

타살이건 자살이건 안타깝다. 왜 요즘 목숨을 잃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 지는걸까.....

 

- 익사체가 발견된 대천천 호수의 유속으로 볼 때 시신이 떠내려올 가능성은 희박, 시신이 발견된 부근에서 문 씨가 익사했을 것으로 추정,  

 

- 평소 대천천 호수에서 사진 찍기를 즐겼는데 이날도 사진을 찍는 등의 이유로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실족했을 것으로 추정


- 실족사의 근거로 문 씨가 수영을 못한다는 점, 문 씨의 신발 밑바닥이 닳아 접지력이 거의 없는 점,

당시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18.1m의   강한 바람이 불었던 점


- 실족 상황을 재연한 20회의 실험에서 이어폰이 귀에서 완전히 분리된 경우는 3회에 불과했다고 설명


- 물속에 있던 휴대전화의 위치가 기지국에 포착된 된 것과 관련해서는 전화기의 배터리 강제분리, 침수, 유심(USIM )강제분리 등과 같은

  비정상적으로 전원이 꺼진 경우 기지국 위치추적 시스템은 마지막 위치정보를 인식하고 있다가

위치정보를 종종 발송할 수 있는 으로 나타났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