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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2

부산, 여중생에 의해 여교사 실신....

부산의 한 여중생에 의해 여교사 폭행, 교사는 실신하는 일이 있었음. 

1일 오전 10시 50분경 부산 금정구 A중학교에서 박모(52) 교사가 

복장이 불량한 이 학교 2학년 김모(14)양을 꾸짖다 폭행을 당함.

당시 박 교사는 3학년 교실에서 수업을 마치고 3층 복도를 내려오던 중 

얼굴에 화장을 하고 빨간색 티셔츠와 사복 치마를 입고 있던 김양을 발견 

훈계하며 “교무실로 가자.”며 손을 끌었고, 이 과정에서 김양이 손을 뿌리친 뒤 

욕설을 하며 박 교사의 뺨 등을 여러 차례 때림. 

중학교는 이날 선도위원회를 열어 김양에게 출석정지 10일의 징계를 내렸고, 

출석정지 10일은 의무교육인 중학교에서 내릴수 있는 가장 높은 징계 수위임 

 

......정황으로 봤을 때 병원에 보내져 심리상담을 주기적으로 받아야할 것 같은데.. 

놀라운건 교사 폭행10일 출석정지라... 뭐 이따구 법이다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