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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2

블랙 스파이더맨

30살, 검정 오토바이, 검은 옷의 남자. 이른바 '블랙 스파이더맨'으로 불림.

그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120여 대의 스마트폰을 훔쳤고 한 대에 최대 50만 원씩 받고 팔아 넘겨 4000만 원을 챙김.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시작했다"고 진술.

경찰 관계자는 "오토바이에서 내리지 않고 휴대전화를 빌린 뒤 도주하는 유사사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함.
 

 

CCTV의 도움으로 금새 잡혀서 다행이구만.. 에구 별의별 신종 범죄들이 판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