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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2

지하철 무개념 부부


ㅉㅉ... 지하철이 당신들 안방이유?

얼굴은 안보여도 몸매를 보니 

이제서 개념차릴 나이가 아니신듯 보이는데...

참... 요즘 한심한 사람들이 왜이리 많나...

매너는 개를 줬다해도 에티켓은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



글쓴이(A 씨)는 18일 오전 10시 15분쯤 
부산 하단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했고,

반대편에는 40대 초반 부부로 추정되는 
부부가 앉아있었다고 함.

A가 앉은 후 
아줌마가 갑자기 신발을 벗더니 
남편 무릎에 누워서 자기 시작했고,
 
 점점 자리를 차는데 둘다 모른척하고 

아줌마는 끝까지 자고 있고 아저씨는 폰만 보고 있었다고 함.

두번째 사진보이는 다리가 외국인인데

한 정거장에서 남녀 5명정도가 한번에 탔고, 

관경을 보며 비웃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고 함.

저러다가 어떤 아저씨 한분이 앉으려고 아줌마 발을

툭 치니 그제서 남편이 아줌마를 깨워서 일어나게 했다고 함.

하지만 일어나면서 남은 그 한자리마저 아줌마팔 한쪽을 짚어서 차지했고,

남편다리를 쫙 벌리고 지속적으로 민폐를 주었다고 글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