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 지하철이 당신들 안방이유?
얼굴은 안보여도 몸매를 보니
이제서 개념차릴 나이가 아니신듯 보이는데...
참... 요즘 한심한 사람들이 왜이리 많나...
매너는 개를 줬다해도 에티켓은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
글쓴이(A 씨)는 18일 오전 10시 15분쯤
부산 하단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했고,
반대편에는 40대 초반 부부로 추정되는
부부가 앉아있었다고 함.
A가 앉은 후
아줌마가 갑자기 신발을 벗더니
남편 무릎에 누워서 자기 시작했고,
점점 자리를 차는데 둘다 모른척하고
아줌마는 끝까지 자고 있고 아저씨는 폰만 보고 있었다고 함.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외국인인데
한 정거장에서 남녀 5명정도가 한번에 탔고,
그 관경을 보며 비웃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고 함.
저러다가 어떤 아저씨 한분이 앉으려고 아줌마 발을
툭 치니 그제서 남편이 아줌마를 깨워서 일어나게 했다고 함.
하지만 일어나면서 남은 그 한자리마저 아줌마는 팔 한쪽을 짚어서 차지했고,
남편은 다리를 쫙 벌리고 지속적으로 민폐를 주었다고 글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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