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으로 인해 현재 병원 홈페이지는 임시로 닫아 둔 상황이고,
병원 관계자에 의하면 해당 막말 간호사는 징계를 내려 바로 퇴사 조치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들어온지 얼마 안된 간호사이며 왜 그런 글을 트위터에 올렸는지 의문이 간다고 했다.
그 막말 간호사는 현재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그리고 그 여성은 마지막으로 간호부장과 연락이 된 이후로 병원과의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환자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너네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 응?"
이런 막말을 하다니 이 간호사분 미친건가?
요즘 하의실종도 모자라 개념까지실종했나?
병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간호사 무서워서 살겠나..
생각없이 올린 막말이 현재 SNS에서는 난리가 났다.
이건 막말수준이라기 보다는 사회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문제가 좀 있을 법한..
자신이 어떤일을 저질렀는지 사태파악을 이리도 못할까...
그러니 저런 글을 트윗할 스마트한 생각을 했겠지..
현재 병원 홈피는 폭주했다
아.. 병원 원장님도 동료분들도 참 불쌍하다.
군대에서는 고문관이라고들 하지..
한 명 덕분에..
열심히 일했고 그렇게 쌓아온 커리어에 치명적 상처를 입겠구나..
연이은 성지순례에 게시판은 폭주 중
지인이라면 무조건 감싸려고만 하지말고
왜 이렇게 되었을까 사태파악부터하고
천천히 좀 접근하길..
SNS로 퍼진걸 뭐 어떻게 수습하려고 휴..
한마디에 밑바닥까지 다 들어났는데 뭐...
..
그래 종교(기독교)까지 싸잡아서 욕질하는건 좀 아니다 싶다.
네티즌들 이건 좀 생각하고 접근해야할듯.
예전에 중국에서도 이런 부류의 간호사가 있었지...
"밤늦게까지 시체를 수습해야 할 것 같다. 이 추운 날씨에 이불 덮고
따뜻하게 자기도 쉽지 않은데, (환자는) 내가 퇴근하길 기다렸다가 죽어라…"
라고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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