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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2

지하철 1호선 나체녀

하필 어린이 날에 이게 뭔일이냐!!

어린이날 6시쯤이면 부모님과 오순도순 도란도란 손잡고

패밀리 레스토랑? 갈 때쯤 일텐데..

 

지난 5일 오후 6시쯤 4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서울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만취상태

전철에 올라탄 뒤 승객들에게 욕설을 하다 옷을 벗는 등 난동을 피웠다고...

이 여성의 난동은 세 정거장 지난 동묘앞역에서 역무원들에게 제지 됐고

알몸상태 그대로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혀 연행되었다고 함.

혜화경찰서에서 창신파출소로 연행 중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술에 취한 상태였고 지체장애 3급으로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라 별다른 처벌은 내리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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