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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2

2살 멘사 회원 (에멀린 로트거(Emmelyn Roettger), IQ 135, 미 최연소)

읔... 2살에 멘사 회원이라니...

2살... 난 기억도 안나는데..

뭐 방바닥 쓸고 다니다 걷다가 엎어졌다 울다가 보채고 땡깡부렸겠지...

국가의 도움을 꾸준히 받아서 전 세계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길 빌며...

 

지난 3일 에멀린 로트거미국 최연소

지능지수 상위 2%만 가입할 수 있는 멘사에 회원에 가입됐다.

에멀린은 생후 2년 10개월이 됐을 무렵 유아용 웨슬러 지능검사(WPPSI)를 받게 됐고,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IQ는 135로 나타났다.

에멀린은 글짓기, 철자 외우기, 계산하기 등을 좋아하고 과학, 천문학에 관심이 많다고 하며, 

특히 블랙홀, 토성의 고리, 목성의 크기, 나비의 변태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살 멘사 회원 에멀린은 눈을 맞추지 않고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

하지만 이후 에멀린의 어머니 미셸 호른은 인터넷을 통해 딸의 이상행동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딸이 똑똑한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에게 발달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