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제작자의 노력의 산물이기에 링크로 대체를 합니다.
기존의 그래픽을 뛰어넘어 실제 선수란 착각을 일으킬만한 모습과 플레이 모션들을 담아낸 NBA2K15.
완전히 빠져들어서 벌써 두 달여, 주말마다 놓지 못하게 되어버린 정말 중독성 강한 게임이다.
무려 50GB정도의 하드 용량를 요구하고, 제대로 즐기려면 그래픽 카드가 꽤 좋아야 한다.
(저사양도 당연히 그래픽 옵션 타협으로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엄청난 그래픽과 효과를 상당수 포기를 해야한다)
꽤 실감났던 2K14에서의 선수들의 모션, 유니폼의 주름과 바지 자락이 펄럭거리는 리얼함이 2K15에서 거의 완성되었다고 보여진다.
SweetFX for Win 7 and 8.1 4.1 (Click)로 부족한 색상을 향상시킬 수 있고, 경기장내의 빛의 반사, 광원효과등 선수들의 얼굴과
몸의 디테일 특히, 피부나 땀의 질감 표현이 전작들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상당히 뛰어나다. (겨털까지 -_-)
필요없다고 생각되어질 관중들의 모습은 어짜피 카피엔페이스트정도지만 승패, 점수에 따라 응원함성의 증가/감소,
관중들이 확 줄거나 일어서서 응원하는 등의 리얼리티에는 정말 깜짝 놀랐다.
NBA2K15 후기, 장/단점 (※스크롤의 압박이 엄청나게 심함)
대략 2달간 주말에 시간 날 때마다 꽤 했더니 벌써 2년차 올스타 전까지 왔다.
8분 경기에 시뮬도 하면서 많은 경기를 플레이 하지 못했던 짧은 시간이었지만 NBA2K를 사랑해온 유저로서 이런 저런 평가를 내려봤다.
실제 NBA 경기와 똑같다면 정말 지루할것 같고, 또 완벽한 AI가 존재하는 게임이란게 있을 수 있겠냐는 생각을 해보며...
NBA2K15에서의 장점
My Career에 스토리가 제대로 자리 잡았다.
드래프트가 되지 않은 신인으로 시작해서10일 계약직에서 프로선수가 되는 스토리로
여러가지 상황의 이벤트들(매니저, GM, 또는 코치, 그리고 지인이나 선수들과의 대화 등)이 더욱 재미를 준다.
선수들의 실제 음성을 담은 Real Voice는 더욱 리얼함을 더했고,앨리웁 패스를 요청하는 것은 정말 큰 재미이다.
연관된 업그레이드들을 한 곳에 몰아 놓았다.
상당히 편해졌고, 포인트로 아무때나 살 수 있던 Signature Skill(시그니처 스킬)이 경기내에서 시도와 성공 횟수에 따라
얻을 수 있는 Badge(배지)로 변한 점, 즉, 경험치 시스템으로 바뀐 부분이 더욱 재미를 주고, 크게 칭찬하고 싶다.
컨트롤러 조작면에서 공격은 쉬워지고, 수비는 어려워졌다.
공격에서 특정 몇 가지 드리블이, 특히 Behind the back(비하인드 더 백) 거의 무적이라
1대1, 즉 ISO가 무척 쉬워져서 리얼리티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수비수의 탄탄함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패치 이후에 쓸만한 드리블은 Cross half spin과 Step back 후 Killer crossover 정도...?
수비를 보자면 전작들에선 페인트 존에서 뚫리면 끝이었고, 일단 LT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거의 무적 디펜스였다.
2K15에서는 수비 컨트롤이 어려워졌고, 예측하지 못하면 막기 힘들어진 점이 상당히 맘에 든다.
즉, 붙기만 해도 자동으로 디펜스를 한다는 점은 같지만 붙어서 견고한 수비시 확 상대가 돌아서 회피하고,
다른 선수들이 스크린을 자주 서주면서 한 번 놓치면 바로 따라 잡기가 어려워진 점이 꽤 리얼하다.
마지막으로 AI가 많이 높아진 점이 암유발과 재미를 동시에 준다.
드리블로 한 명을 뚫고 패스, 픽앤롤 등 똑같은 플레이가 연속되면 AI가 알아차리고 바로 대응한다.
ISO에서 뚫리면 바로 또는 미리 다른 수비수의 헬프가 붙는 덕분에 바로 노마크 된 플레이어가 생기지만
대부분 패스 종류와 코스 선택을 잘 해야한다. 또한 뚫렸던 수비수는 바로 따라잡는데
패스 코스를 노리면서 스위치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슛 동작에서의 패스 또한 빠르게 판단해야한다.
패스의 종류가 일반, 앨리웁(Alley oop), 롭(Lob), 바운스(Bounce), 플래시(Flashy) 패스로 선택지가 늘어났고,
AI가 높아진 덕분에 상황에 따라 패스 선택을 잘못하면 스틸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져서 암유발을 하기도 한다.
듀란트, 제임스, 앤서니, 폴, 웨스트부룩, 어빙, 로즈, 파커, 커리 등과 같은 플레이어/클로저들은 뚫려도 순식간에 따라 붙고,
특히 3, 4쿼터에선 클러치/컨택 샷들의 확률이 거의 100%에 가까워서 평소처럼 코트 전체를 보면서 게임하다가는
놓치고 스크린 당하기 일수에 드리블까지 향상되었기 때문에 ISO상황에 막기가 꽤 어려워졌다.
NBA2K15에서의 단점
불완전한 이름 음성지원
마이 플레이어(My player)를 만들 때, 김, 이, 박(Kim, Lee, Park)씨 성(last name)의 음성지원이 되서 기대를 했것만
경기 전 선수소개 때 말고는 전혀 쓰임이 없고, 중계내내 Nick name으로 설정한 이름만 쓴다는 점은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플레이어의 능력치가 패스나 슛, 특히 드리블에 크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다.
초반에 overoll(오버롤)이 70도 안되는데 점프샷(특히 3점), 앨리웁 패스, 드리블 등이 굳이 능력치 업그레이드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상당히 안정적이어서 스피드나 체력, 슛/패스의 정확성이 크게 체감이 될 만큼 달라지지 않는다.
단, 수비의 능력치는 상당히 중요하고, 덩크에는 능력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거의 여기에 투자하게 된다.
큰 기대는 안했지만 이번 2K15에서도 난이도가 심각할 정도로 맘에 안든다.
Allstar와 Superstar 등 레벨에서의 다른 점은 크게 안보인다.
CPU가 지고 있을 때 후반부 급 상향되는 상대의 움직임과 우리편의 패스, 덩크/슛 미스 순회나
가끔 페이트 존에서 멈춰있다가 수비수가 와야 슛하는 등의 말도 안되는 조작을 즐겨하기도 한다.
반대로 팀에 따라 달라지지만 Full court outlet pass만으로 게임당 어시 5-10개이상이 나오고, 앨리웁은 픽앤롤
또는 노마크엔 거의 100%에 가깝다. 한 경기에 15개를 앨리웁만으로 할 경우도 가끔 있었다.
자주는 아니지만서도 바로 옆에 있는 선수대신 관중들에게 날려버리는 쇼맨쉽도 볼 수 있다는게 문제지만
어쩔 수 없는 바보 패스와 스틸, 사기 급 콤보 드리블들의 등장
1 대1 상황에 스틸이 많이 줄어서 다행이지만 아직도 뻔히 보이는 passing lane에서의 가로채기는 아직도 큰 문제다.
C나 PF는 마지막 5초남으면 어떻게든 PG나 SG, SF에게 던져주려고 하는데 안될것같으면 블락/에어볼이 나오더라도 던져야는데...
정말 사기급인 Step back, Behind the back, Cross half spin 등이 적당히 선수의 능력치에 따라 성공률이 줄어야하는데
(능력치에 따라 스피드가 느려진다든가 드리블 실수 확률이 있다든가) 초반에는 큰 재미를 주지만 금새 질리게 하는 것 같다.
또 그 드리블만 습관이 되어버리다보니 질려서 결국 Blacktop에서 다른 드리블 연속기를 연습하게 된다.
코치 지시사항과 덩크
기존의 쿼터마다 미션 형태로 주어졌던 코치의 지시사항이 타임 아웃시에 그 때에 따라 다르게 부여하게 되었는데
간혹가다가 불가능한 것들이나 흐름을 더욱 망치는 지시사항을 줄 때가 상당히 많다.
보너스 점수일 뿐이고, 경기내에서 좋은 점수과 등급을 받으면 장땡이니 거의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실제 키(5'8)와 몸무게를 넣었는데 덩크가 가능했다. 전작에서도 가능했지만 ...
기분이야 째지게 좋긴 한데 리얼리티가 좀 떨어지긴 하네...
못하게 만들었으면 또 그걸가지고 욕할꺼면서 ㅋㅋㅋ
NBA2K15 구동환경 및 그래픽 옵션, 세이브 파일
1년차 세이브 파일
- 옵션, My player에서 이름, 얼굴등을 수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MyCareerOffline0002_FA Contract Offers
MyCareerOffline0002_NBA Final 1st yr
2년차 세이브 파일
MyCareerOffline0002_3PT, Dunk contest. All star
구동환경
2008년에 맞춘 컴퓨터라 현재 중옵사양정도? 아직 왠만한 게임은 돌아가니까. ㅠㅠ
평균 프레임 : 인 게임(in game) : 55 ~ 60, 테스트는 항상 3.84G로...
그래픽 옵션을 디테일하게 수정을 하려면 VideoSettings.cfg를 수정해야한다.
저사양용으로 수정해서 사용 중인 컨피그파일(안티, 광원효과 등 스페셜 효과를 없앤 최적화 설정)
VideoSettings.cfg
위치는 사용자명\Appdata\Roaming\2K Sports\NBA2K15, 편하게 실행창에 %appdata%치면 찾기 쉽다.
다 포기해도 Shader는 필수다. 프레임을 크게 앗아가지만 질감표현에 제대로 한 몫을 한다.
Player detail이 High면 유니폼이 하늘거리는 등 선수의 디테일한 표현이 정말 좋아지는 반면에 사양을 정말 크게 탄다.
NBA2K15 패치 노트 및 변경점, 최근 로스터
마이 커리어(My Career)에 간간히 버그들이 보이긴하지만 지속적으로 패치를 배포중이다.
최근 12월 10일에 배포된 패치(Patch #3), 변경점 : Patch #3 Notes (Click)
최근 로스터 (Injury-Free 포함) (Click)
이번 패치에서 Behind the back 사기급 드리블을 원상 복귀시켰다.
물론 똑같이 사용은 가능하나 수비수가 딱 붙어있을 경우엔 불가능하다. 적응하느라 상당히 힘든 상황...
타임아웃시 코치의 대화가 나왔던가?
드디어! 코멘터리에서 하는 내용이 뜬다.
이스턴/웨스턴 컨퍼런스 리그 순위
플레이어 성적
Field Goal %
3-PT FG %
Free Throw(프리스로우) 밑에 Shot meter(샷 미터)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샷미터가 거의 쓰레기 수준...
패치 #3 이후에 샷 미터도 이상해졌고, 슛이 정말 어려워졌다.
NBA2K15 메뉴, 옵션, Quick game
NBA2K15은 2014 정규리그 MVP인 Kevin Durant(케빈 듀란트)가 메인 장식을 했다.
NBA2K15의 주력인 My Career(마이 커리어)
Manage Files로 최대 100개의 세이브를 관리 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 My Player를 만들게 되고, 옵션에서 수정이 가능하다. (나이, 국적, 키, 몸무게 제외)
Action Replays는 Nike +(나이키 플러스)와 같은 하이라이트를 다시 보여주는 것
- Often으로 설정해야 하이라이트마다 보여준다.
After Basket Camera Cuts는 슛 이후의 플레이어의 모습을 클로우즈 업해서 보여주는 것
- Never로 설정한다. 뭔가 다른걸 보여주려나 했지만 똑같다.
Shot Feedback(슛 등급표시), Commentary(경기 중계)의 언어나 My career에서의 Subtitles(자막)표시등을 설정할 수 있다.
1인칭인 My career와는 다른 재미를 주는 Quick game으로 들어가보자.
TV와 똑같이 Shaquille O'neal (샤킬 오닐)이 스포츠캐스터로 나온다.
가끔 농담도 던져주는 샤킬오닐, NBA2K15 정말 리얼해졌다.
Blacktop(Five vs Five 까지 가능, 슈퍼스타까지 모든 선수 선택가능, 거의 드리블 연습용으로 이용)도 있다.
2KU라고 생겼는데, 여러가지 조작법, 인터페이스 등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NBA2K15 그래픽
2K14에서도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2K15에서는 한층 더 발전했다.
선수들의 피부톤, 질감, 땀, 주름의 표현, 그리고 유니폼과 농구공까지 상당히 신경을 썼다.
- 옵션은 위에서 설정한 저사양용 그대로 유지한 상태이다. 그런 옵션에서도 이정도 퀄리티가 나온다면...
3D 앰블럼도 고 퀄리티로 제작 되었다.
NBA2K15 Offence/Deffence Tips(오펜스/디펜스 팁), Game play(게임 플레이)영상
패치 #3 이후에 드리블과 샷미터 때문에 적응이 힘들었지만 그외에는 더 현실적이 된 것 같다.
또한 4쿼터에서도 피로도와 상관없이 슛이 잘 들어가서 난이도 차이는 솔직히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그냥 짜여진 연출(일방적인 턴오버나 괴물 플레이어들의 99.9% 슛 성공률)의 빈도수가 높아져 암을 유발할 뿐...
NBA2K15 Game play HD, Houston Rockets Vs Boston Celtics
NBA 2K15 4th quarter double team - stupid double team AI
Alley oop(앨리웁)
능력치에 비해 앨리웁 성공률이 상당히 높다. 어쩔땐 대부분의 어시가 앨리웁인 경우도 있을정도
Double team(더블팀), Dribbling(드리블링)
슛 성공률이 높거나 키 플레이어일 경우 그리고 픽앤롤은 거의 안쓰고 드리블 돌파를 즐기는 편이라
더블팀이 자주 붙는데 어이없는 턴오버를 줄이기 위해 스탭백(<LS 앞> + RS 뒤로) 후에 패스를!
패치 3 이후로 비하인더백 대신에 스탭백이 주력이 되었다. 하프스핀(RS 오른쪽에서 위로 반바퀴)도 자주 쓰이는 편.
Cross over(RS 대각 좌 또는 우 뒤로), Shammgod(RS 위), In & Out(RT 위)
Shaking defender off(수비 따돌리기), Screen play(스크린 플레이)
팀메이트나 적팀을 장애물로 이용해서 요리조리 피해서 노마크 찬스를 만드는게 포인트!
스크린(B버튼)은 패스 후 바로 쓰는게 최고! 스크린 아웃렛(스크린 후 노마크 찬스 패스백)도 자주 쓰인다.
Steals(스틸), Defence(디펜스)
스틸은 타이밍인데 RT를 적절히 길막용도로만 잠깐 잠깐 쓰다가 스틸하는게 정석
디펜스가 많이 어려워지긴 했는데, 약간 떨어져서 대기하다가 Paint로 돌파하려는 모습이 보이면
패스 길목만 최대한 차단하면서 뒤로 조금씩만 움직여주면 쉽게 못들어온다. RT로 실수하면 완전 낭패.
영상내 성적
연속 두 게임을 뛰면서 녹화해둔 영상을 편집
불쌍한 크리스 -_-;
8-21이었던가 했던 최하위 팀이 승승장구! 질려가는데 신발 계약까지 할 수 있으려나... ㅠㅠ
NBA2K15 드리블, 슛 간략 설명
슛은 거리에 따라 릴리스 타이밍이 달라진다. 꽤 A+를 받기가 어려워졌지만
슛 성공률이 높아서 A나 A-정도면 컨택 또는 콘테스트일 경우 빼고는 대부분 들어간다.
ISO 드리블 종류가 상당히 늘었다.
아래는 사기급 드리블들
비하인더백(RS 밑), 하프 스핀과 크로스 하프 스핀을 잘 이용하면 경기가 수월해진다.
NBA2K15 드리블, 슛 영상들
리플레이 녹화할 때 LB와 RB를 누르면 공을 가진 선수 밑의 파란 원을 삭제 할 수 있으니 참고
NBA2K15 앨리웁(Alley oops), Block, Steal GiveNGo, Screen, PickNRoll 영상들
리플레이 녹화할 때 LB와 RB를 누르면 공을 가진 선수 밑의 파란 원을 삭제 할 수 있으니 참고
패치 #3에서 Self Alley oop(셀프 앨리웁)을 다른 덩크로도 가능하게 ... 한건가?
거의 매 경기마다 한번씩 했지만 윈드밀로 한 건 처음인데?
어쨌든 일반 덩크에선 그래픽이 깨졌지만 이건 완벽하다는게 참 맘에든다!
솔직히 평가를 하자면 정말 어색하다. 멈췄다가 백보드를 맞추고 달려들어서...
덩크 콘테스트도 아니고 수비수는 또 뒤에서 멈춰서 기다려주고 ㅋㅋㅋ
NBA2K15 기타, 웃긴 영상들
리플레이 녹화할 때 LB와 RB를 누르면 공을 가진 선수 밑의 파란 원을 삭제 할 수 있으니 참고
NBA2K15 My Career(마이 커리어), 2년차 3pt/Slam dunk contest (3점슛, 슬램덩크 콘테스트) 영상, 올스타
2년차엔 라이징스타 -> 3PT, 덩크 콘테스트 -> 올스타 순으로 연속 플레이를 하게 된다.
전작에선 쉽게 승리한 것 같은데 3점슛 콘테스트가 왜 이리 어렵지?
슬램덩크 콘테스트는 디헹히 승리!
올스타
올스타 시즌에는 로딩스크린이 이렇게 바뀐다는!!!!!!!!
천재 듀란트와 커리가 어시의 반을 도와줬는데 일반 경기처럼 교체 안시켜줬음 NBA History를 갱신할 뻔 ㅋㅋㅋ
NBA2K15 My Career(마이 커리어), 팁, 옵션 변경 버그 해결법, 리플레이
마이 커리어에서 경기 옵션 변경/적용이 안되는 버그 해결은 아래와 같이 스토리 진행
또는 경기 후 벌어지는 이벤트 씬에서 B버튼을 누르면 옵션 등이 뜨는데 그때만 변경/적용된다.
리플레이 팁
일반적으로 instant replay를 사용하는데 만약 지나가버린 골장면이 있다면
아래와 같이 메뉴에서 Score Summary를 눌러보자.
경기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았다면 저장이 되어있다.
리플레이시 녹화할 때 LB와 RB를 누르면 공을 가진 선수 밑의 파란 원을 삭제 할 수 있으니 참고
Box Score를 눌러보면 하이라이트 장면을 볼 수 있다.
NBA2K15 My Career(마이 커리어), 스토리
처음 My Player를 생성할 때 김, 이, 박씨의 음성지원을 하길래 좋아했것만
중계에서는 Nickname으로 부르는 것을 보고 좌절했다. 선수 입장시에만 불러주던데 뭐에 쓰란거야?
너의 시대가 왔다!
중간 중간마다 스토리가 있어서 재미가 있지만 2년차 때부터는 중복되는게 많다.
마이 커리어 시작!
10일 계약직 겟!
드디어 시즌 계약직 겟!
스타터로의 길이 얼마 안남았다.
스타팅 라인업 겟!
상대편 선수때문에 부상을 당하는 동료가 나오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하키처럼 싸우나 했는데 아쉽게도 ㅋㅋㅋ
존슨이 충분히 막강하지만 패터슨을 잃다니 젠장. 로스나 드로잔(실제로는 부상중)이 아닌게!
이적 루머에 휩쓸리게 되었다.
자신의 득점이 낮거나 패스가 덜가면 따지는 로스 ㅋㅋㅋ
재정난을 격고 있는 고등학교 코치
GM에게 다음 시즌 이적 루머에 대해 변명하는 매니저
코치에게도 한소리를...
플레이 오프 챔피언이 된 후
오스트레일리라 출신 루키 단테 엑섬, 슈팅은 NBA선수로서 좀 안습이지만 순발력과 드리블 돌파는 정말 압권!
토론토같은 강팀은 해봤으니 하위팀에서 고르는 중이었는데 Lakers가 딱 눈에!
브라이언트(이번에 NBA scoring list에서 마지막 프리스로우로 3위인 조던을 넘어선!) 하나 믿고
(제레미도 좋긴 하지만 포지션이 겹치고 실력이 조금) 들어갔는데 역시 혼자 해결할 수 밖에 없게 됐다.
트레이드를 요청!
안녕 하든 반가워!
NBA2K15 My Career(마이 커리어), NBA Playoffs(NBA 플레이오프, Finals), FA contract & New team(프리 에이전트 계약 등)
시즌계약과 주전이 되기까지 경기 출장시간이 꽤 짧고, 그동안 시간이 상당히 지나기때문에
1년차는 시즌이 정말 짧게 느껴진다.
NBA Playoffs를 거쳐 Finals까지 왔다.
Westbrook과 Durant는 정말 넘사벽이었지만 Ross와 DeRozan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
보통 리플레이 엠블럼인데
Finals에서는 이렇게 고급스럽게 바뀐다.
당연하다기 보다는 힘겹게 승리!
너무 허탈해보여서 미안하기까지 한 듀란트의 모습
드로잔 잘했어!
시즌 MVP는 당연히 듀란트였고, NBA Finals MVP라도!!!
시즌 절반을 시뮬로 끝냈다. ㅋㅋㅋ 시즌 MVP는 무조건 주는건가?
플레이오프는 Final 마지막 게임만...
FA contract & New team(프리 에이전트 계약 등)
시즌이 끝나고 FA가 되면 팀 선택의 기회가 온다.
가보고 싶은 세팀을 고르자!
갑작스런 듀란트의 집 방문
너희랑 계약하라고? 물론 Favorite 팀이기에 가고는 싶다만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장난하나... MVP 영입하려는데 얼빙이 안오고 웨이터스가 오다니!
* 생각해보니 얼빙이나 제임스 Real Voice를 못딴걸로 보여진다.
미안해 로스, 안타깝게도 실력이 높아져서 성적 안좋은팀으로 가고 싶어졌어.
FA 계약 제의들이 도착했다. 실력 좋은 팀과 낮은팀의 연봉차이는 거의 없다.
어짜피 Lakers로 가려고 했던거니 연봉이고 뭐고 일단은 선택
와썹 코치!
인터뷰도 간략히 진행된다.
코치가 우승을 팀에게 안길거란 입발린 소리도 좀 해주면서 마무리
오프 시즌에는 어김없이 게임질이나 하면서...
2년차 마지막에는 팀원으로 데려올 5명 추천해서 고르게 한다.
NBA2K15 My Career(마이 커리어), Attribute Upgrades(업그레이드)
기존의 업그레이드에서 변화된 점은 플레이의 성격에 맞는 속성들을 그룹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Jump shooter(점프 슈터), Inside scorer(인사이드 스코어러), Athlete(애슬릿), Playmaker(플레이메이커),
Rebounder(리바운더), Defender(디펜더)로 스타일이 나뉘어지는데
포인트가 아무리 많아도 무작정 100개를 다 업그레이드는 할 수 없고, 게임 중간마다 업그레이드의 수를 늘려준다.
수비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초심자는 다른 것보다 Defender에 신경을 쓰는게 가장 좋다고 본다.
NBA2K15 My Career(마이 커리어), Badge(배지) 종류, Personality and Skill(성격과 스킬)
NBA 2K15 Badges에 대한 디테일한 글 (Click)
전작들의 Signature skill(시그네처 스킬) 대신에 생긴 Badge(배지)는 Personality and Skill(성격과 스킬) 으로 나뉘어진다.
총 77개가 존재하고, 성격에 중복되는 배지들이 존재함으로 전체 습득은 불가능하고,
Lebron James(르브론 제임스)가 47개로 가장 많은 배지를 가지고 있다.
포인트로 원하는 스킬을 쉽게 살 수 있던 기존의 NBA2K 시스템에서 인게임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습득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반도 못 모았지만 일단 모은 것들
Personality(성격)
Skill(스킬)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Dimer(다이머) 노마크 플레이어에게 패스 후 슛 100%
NBA2K15 My Career(마이 커리어), Endorsements(광고들)와 신발 계약
게임을 진행하면서 조건들을 만족하게 되면 광고들을 찍게 되고, 포인트를 얻게 된다.
Adidas, Nike, Jordan의 신발을 계약하는게 최종목표!
트레이드를 요청해서 다른 팀(휴스턴)으로 갔더니 생각치도 못했던!
Dunk Contest 승리
All star 참가
시즌 MVP
Sprint B
NBA 2K16 표지 ㅋㅋㅋ
Shoe Endorsement
신발 계약을 위해서 진행하다보면 NBA2K15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Pharrel Williams(퍼렐 윌리암스)와 계속 마주친다.
라이벌인 루키, Jackson Ellis(잭슨 엘리스)는 NBA2K15에서도 등장!
점점 친해지는구나!
조건을 보니 48경기도 끝내야 해야하고 아무래도 올스타까지는 해야 진전이 생길 듯...
NBA2K15 My Career(마이 커리어) Social Media(소셜미디어) 놀이
옵션에서 Social Media(소셜미디어)를 선택
Fan들이 나오는데 A버튼을 누르면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 레전드들은 불가능
한게임 하고 오면 답변이...
NBA2K15 My Career(마이 커리어), 인터뷰, James Harden/Kevin Durant, 간이게임
인터뷰
답변은 기존의 정신없는 4지선다형에서 2지선다로 변경했다.
다른 것보다 경기 후에 리포터와 인터뷰에 Real Voice가 있어서 깜짝 놀랬다.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진짜 NBA 선수들의 인터뷰까지 Real Voice로 나온다.
문제는 음량 조절을 정말 실패해서 관중들과 PA소리 때문에 묻혀서 거의 안들린다는 점!
각 포지션에 따라서 스타 플레이어와의 경기 때 특정 이벤트(PG나 SG는 James Harden)가 발생하지 않을까 한다.
전작들에 Drills(연습)가 있었던 게 사라지고, 간이게임 이벤트 형식으로 스토리 상에 간간히 끼워져서 나온다.
팀 멤버와의 3PT나 1대1 승부, Scrimmage(연습)이 있는데 팀 멤버와의 3PT나 1대1 승부는 승리시 코인을 준다.
NBA2K15 My Career(마이 커리어) Jordan player of the game, 성적들
Jordan player of the game에 뽑히면 하이라이트와 함께 보여준다.
항상 이런 경기를 하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