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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답장 없는 어머니, 그저 혼잣말을 되뇔 뿐... 웃긴 내용인가 하고 클릭했지만... 있을 때 잘해. 늘상 이럴 때만 갑자기 생각나는 말이다.어제는 어버이 날이었다.난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와 다름없이안부인사 전화 한 통화만 했을 뿐. 어릴 적엔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생일 등특별한 날만 되면 무슨 음식, 무슨 선물을챙겨줄까 하고 고민하던 부모님에게어렸다고 핑계대고 있지만당연하게만 생각해왔던게 부끄러워진다.그땐 어렸고 지금은....?있을 때 잘하자. 더보기
감동의 블랙박스 영상, 마음의 여유를 찾게 해준 훈훈함 맨날 까고 고발하는 영상만 보다가오랬만에 훈훈한 영상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솔직히 김여사 동영상등이 올라오면 까대기에만바빴던 것 같다. 마치 나는 평생 안 그랬던 것처럼. ㅋㅋㅋ다 그런건 아니지만우리나라였으면크락션 울리고 개나 소를 찾을만한 상황에비록 얼어죽을 것 같은 날씨의 러시아지만따뜻한 마음의 여유를 보여주는 아름다움이 가득한 영상이다. 최근에 봤던 그 해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에게송혜교를 떠올리게하는 시각장애인이 버스를 타는 장면이나오는데 배차시간 늦었다며 소리치는 버스기사가 나오고시각장애인은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는 장면이 떠오른다.ㅋㅋㅋ 미친... 그나저나차를 두 어번 들었다 내렸다하는 사람은 뭐지?무서워. 더보기
추신수 끝내기 홈런, 6호와 7호가 터지며 고공행진! 역시 추신수는 1번타자가 제일 어울려! 8일,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선발 중견수 1번 타자로 출전해서홈런 2개를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3회말 2사, 0대3으로 뒤지는 상황에2스트라이크 0볼에서 크리스 메들런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6호 홈런)을 터뜨렸고, 9회 2사에 4대4인 상황에서 크레이크 킴브럴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7호 홈런)을 떠뜨리며마지막의 긴장감을 환호성으로 장식했다. 6호 홈런 7호 끝내기 홈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