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내용인가 하고 클릭했지만...
있을 때 잘해.
늘상 이럴 때만 갑자기 생각나는 말이다.
어제는 어버이 날이었다.
난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와 다름없이
안부인사 전화 한 통화만 했을 뿐.
어릴 적엔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생일 등
특별한 날만 되면 무슨 음식, 무슨 선물을
챙겨줄까 하고 고민하던 부모님에게
어렸다고 핑계대고 있지만
당연하게만 생각해왔던게 부끄러워진다.
그땐 어렸고 지금은....?
있을 때 잘하자.
'lol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내가 맞다고 우기면서도 아리송한 (0) | 2013.05.21 |
---|---|
라면으로 만든 피자, 잘 만들어도 욕먹는 기발한 아이디어 (0) | 2013.05.16 |
바닥으로 위장한 아빠, 위장포 대신 양털을 쓰는 이유? (0) | 2013.05.14 |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 Don't Text and Die (0) | 2013.05.10 |
감동의 블랙박스 영상, 마음의 여유를 찾게 해준 훈훈함 (0) | 2013.05.08 |
체중 조절 갈림길, 우측통행으로 바뀐지 꽤 됐는데... (0) | 2013.05.07 |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아버지는 피자토핑 싫다고 하셨어~ (0) | 2013.05.07 |
햄버거 사러 온 마법사, 고갱님 바퀴 달린 것들만 출입가능하십니다. (0) | 201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