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QPR의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
(Christopher Samba, 29)는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QPR과 풀럼 FC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보이지 못하고 2대3으로 패배했다.
그런데
한국 고등학생 한 명이 삼바 선수가 남긴
자신의 전반 경기에 정말 화가나고, 팬들에게
죄송하며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트윗에
negro라며 머리에 총 맞았어도 안 할
인종차별적 트윗을 남기며 국가적 망신을 시켰다.
이 막장 사건은
해외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며 심한 논란을 일으켰다.
학생이 트윗을 남겼던 내용들을 토대로
학생의 이름과 고등학교등 신상이 다 털리고,
사건이 심각해지자 서둘러 사과하고 수습하려했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져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렸다.
'Today's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신수 끝내기 홈런, 6호와 7호가 터지며 고공행진! (0) | 2013.05.08 |
---|---|
화폐위조 여중생, 당당하게 카카오스토리에 자랑한 무개념을 어찌할꼬 (0) | 2013.05.03 |
싸이 (PSY) - 젠틀맨 (Gentleman), 이번엔 20억뷰를 노릴만한 중독성 (0) | 2013.04.12 |
고영욱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징역 5년, 전자발찌 부착 10년, 신상정보공개 7년 선고 (0) | 2013.04.10 |
안산 중앙역 로데오거리 진상남, 낮술 먹었냐? (0) | 2013.04.05 |
편의점 폭행남, 20원에 진상에 폭행? 똘끼 맞네. (2) | 2013.04.04 |
피겨 여왕 김연아 세계 1위, 심판앞에서 보란듯이 펼치는 당당함 (0) | 2013.03.17 |
포항 사건 무개념 카스글, 한숨만 나오게 하는 정신나간 애들... (0) | 201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