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돈은 없고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친구들과 학교 근처에 치킨집에 가서 사정사정하고,
정신없는 피크시간 배달 4시간만에 받은 양념반 후라이드반 두 마리.
눈물 젖은 치킨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쪽팔려서.
그땐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살았지? 생사가 걸린 것도 아니고 ㅋㅋ
돈 없을 때 피자를 어떻게 먹냐고?
이 두 남아들이 보여준다고 한다. ㅋㅋㅋ
피자가 먹고 싶은데 돈이 없다!
그저 전단지만 날릴 뿐
전단지를 먹을 수도 없고
아! 좋은 생각이 났어!
전단지를 겹겹이 붙여 두껍게 만들고,
끝은 오려서 둥글게 말아 붙인다.
짜잔!
나름대로 퀄리티 있어 보이지 않은가!
측면 공개
마지막은 CF를 찍어주며 상상만으로라도 즐기자. 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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