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급 머리끄덩이녀 결국 찾았다.

일명 머리끄덩이녀라 불리던 아래 사진 속 여성은 

경찰은 물론 네이즌수사대까지도 혀를 내두를만큼 

베일에 가려져 아무런 정보를 얻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밝혀졌다.

이 머리끄덩이녀의 사진을 보고만 있어도 

소름이 돋게 하는 광기서린 눈에 난 바로 압도당해버렸다.

마치 자신의 가족 전체를 살해한 살인마를 보고 분노에 찬 듯한 모습은 

꿈에 나올까 두려울 정도..

5월 12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때

조준호 전 공동대표의 머리채를 잡아당겨서

머리끄덩이녀로 불리며 언론에 집중적으로 부각되던 

이 사진속의 여성의 정체가 결국 밝혀졌다. 

한대련 소속 대학생일 것이라는 설도 있었지만

경기도당 소속이라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노컷뉴스에 의하면 이 여성은 경기도당 여주-이천 지역위원회 소속 회계담당자인 박씨(24)이고,

조만간 경찰은 이 여성을 소환해 사건 경위를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당시 집단 폭행을 당한 조준호 전 대표는 후에 디스크 증상으로 대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