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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life

PES2012 (위닝2012)

요즘 한창 즐기고 있는 PES2012.

2002년 월드컵 이후로는 축구보다 농구에

요즘들어서는 골프와 하키에 빠져있다.

야구보다는 덜 하지만 - 

그래도 야구는 술마시러? 가는 곳이라 - 

90분+ 되는 경기에 성격 때문에 농구처럼 

점수가 순식간에 벌어지는 경기가 아닌

야구나 축구는 명장면만 볼 뿐 

조금 기피하게 되는 편이었다.

하지만 PES2012에 

레전드(Become a legend)모드라는 것을

하면서 MMORPG만큼 빠져들게 되었다.

참 요즘은 이것 덕분에도 재미있게 살고 있다.

 

최근 아는 동생이 구입할 때는 $24.99

게임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