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상에 이건 생각보다 정말
심각한 수준을 넘어선 싸이코 드라마였다....
휴..
신변 보호를 위해 인물 사진은
일부러 첨부하지 않았음.
하지만 어짜피 인터넷에 아주 난리가....
이건 정말 평생 잊혀지지도 않을
큰 사건이다...
사건 정리
- 피해자 대학생 김 씨(오카보노)는
용의자 이 군(16, 키네마), 홍 양(15, 꼬마신부),
윤 군(18)등과 코스프레,
사령카페 사이트에서 친해짐.
- 김씨의 전 여친 박 씨(21, 레카)은 평소
“김 씨를 죽여 버리겠다”는 말을 자주 하는
이 군이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대화 내용 등을 통해 알고 있었고,
피의자들을 부추기는 식으로 살인을 방조.
- 이후 김 씨가 사건 당일 오후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주 말다툼을 한
이 군에게 “지금까지의 일들을
사과하겠다”며 불러냄.
- 박 씨가 일부러 자리를 피해줌으로써
피의자들이 계획대로 김 씨를 살해하도록 도움.
- 살인 당일 CCTV에 찍힌 윤군, 이군, 김씨등이
창천동 근린공원으로 동행한것으로 밝혀짐.
- 용의자 3명과 김씨는
홍양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였고,
살해사건 용의자 이군 진술에 의하면
김씨와 홍양이 사귀었음.
앙심을 품은 용의자 고등학생(이군 또는 윤군)이
김씨를 무차별하게 찔러 현장에서 살해.
- 이군과 홍양은 찜찔방에서 숨어있는 것을 검거.
- 담날 오전 마지막 용의자 윤군을 의정부 자택에서 검거.
- 경찰은 이 세명을 상대로 사건 범행동기 조사중.
문자들
사령카페
CCTV, 사건의 전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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