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글입니다, 업데이트 iNG
패치나 유틸 등, 원 제작자의 원글을 찾지 못하는 이유 이외엔
전부 제작자의 노력의 산물이기에 링크로 대체를 합니다.
이름대로 PS1의 마지막 시리즈인 파판 9
파판 8에서의 현대적이고 늘씬한 8등신 캐릭터들을 뒤로하고, 파판 9에선 SD 캐릭터, 올드 스타일로 돌아갔음에도
전혀 다른 파판 시리즈에 꿀리지 않는건 역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중간 중간 재미를 더하는 이벤트 미니게임의 진행들이 부족함을 충분히 메꿨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 빼놓을 수 없는 초코보와 개구리 미니게임,
그리고... 카드게임은 마약이었다. (전반적으로 노가다가 좀 심해서 질리긴 하지만...)
그나마 단점을 찾아보자면 전투시스템의 조금 느려진 진행과 딜레이는 재미를 반감했던 것 같다.
에뮬로 프레임 스키핑(Frame skipping)을 이용해서 넘기고, 나중엔 귀찮아서 O버튼만 무작정 연타했던 기억이...
Final Fantasy 9 (파이널 판타지 9) 공략 (Click)
(얼마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용해온지 10년이 넘었으니 벌써...)
구동환경 및 게임 옵션, 세이브 파일 (준비중)
파판 9 세이브 파일 (준비중)
구동환경
2008년에 맞춘 컴퓨터라 현재 중옵사양정도? 아직 왠만한 게임은 돌아가니까. ㅠㅠ
평균 프레임 : 동영상 : 15, 인 게임(in game) : 30
한글화 소식
[PS1] 파이널 판타지 9 한글패치 v0.95 (Click)
[PS1] 파이널 판타지 9 한글패치 v1.0 (Click)
- 10월초에 한식구 (Click)에 아쉐(Ashe)님이 한패 소식을 전해주셨는데
현재 스토리 한글화, 메뉴부분 영문화된 파판9 v0.95 V1.0까지 업데이트가 나왔다.
v0.95 변경점 (메뉴에서 일어 -> 영어)
PEC (PSX emulation cheater) (Click) 또는 에뮬에서 직접 액플코드를 입력/저장
PS1 에뮬의 액플코드를 편하게 적용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Final fantasy 9 일본판 액플 코드 (Click)
설치중에 플러그인 디렉토리를 지정하는게 있다. 에뮬레이터가 위치한 플러그인 폴더를 지정하면 된다.
인터페이스를 보면 아래와 같이 원하는 게임을 검색을 해서 우측에 Cheats에서 체크를 해주고
Send cheats to Plugsin을 누르면 사전 준비는 끝이다.
액플코드를 추가/수정하려면 프로그램 폴더에서 codelist.inf를 메모장 등으로 열어서 수정하면 된다.
Ctrl + F로 final fantasy 9으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뜨는데
"치트 내용
액플코드
.(마침표) 그리고 내용을 적으면 된다.
에뮬을 마지막으로 실행해서 플러그인을 지정하고 플레이하면 된다.
PCSX - Reloaded 또는 다른 에뮬레이터에서 인식이 안된다면 아래의 플러그인으로 대체하자.
pec_wrapper.dll
다른 방법으로
액플코드가 모아져있어서 편해서 쓰는 프로그램이지만 설치하는 것도 귀찮다 싶으면
더욱 간단하게 그냥 플스 에뮬에서 cheat 코드를 입력해 버리자.
Cheat Code... 를 눌러서
Add Code를 눌러 치트 이름과 액플코드를 넣으면 끝.
(Add Code를 눌러서 필요한 액플코드를 계속 추가할 수 있음)
마지막으로 FF9 돈만땅 같이 알아보기 쉬운 이름으로 저장하면 된다.
게임 중에도 ESC로 나와서 치트를 로드한 다음 Enable/Disable을 눌러서
적용시키고 (해제는 reset이 필요) Run으로 게임을 재개하면 된다.
인 게임(in game) 프리징 현상 해결방법
한패 이후 프리징 해결 방법
글 다 적어 놓고 혹시나해서 Run ISO로 직접 이미지를 실행하니 제대로 읽히는군요.
현재 일주일 정도 테스트를 한 뒤라 문제가 없다고 사료됩니다.
아래 글은 혹시 다른 게임을 하다가 뭔 방법을 해도 안될 떄 쓰는 걸로해야할 듯...
아까워서 지우기도 뭐한... 오랬만에 플스 1 에뮬에 빠져서 욕보는 중. ㅋㅋㅋ
조금씩 플레이를 하면서 아래 상황에서 전투화면으로 바뀌면서 프리징을 한 번 겪었고,
2장에서 또 프리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해결 방법을 공유해본다.
1. 프리징이 되었다면 일단 F1을 눌러서 퀵 세이브를 하고 ESC키를 눌러 메인 창으로 나온다.
첨부된 파일을 받아서 CD 이미지가 있는 폴더에 넣어준다.
FF9Kv0.95Patch-Batch.zip
압축파일을 설명하자면 첨부된 배치파일(bat 확장자의 파일)로 아쉐님의 배치 파일을 대신한다.
(열어보면 알겠지만 원본 이미지를 지우지 않기 위함)
이미 한패를 했다면 복구가 불가능하니 (넘겨서 진행할 때 필요하니 삭제는 NoNo) 작업이 안 된 CD 이미지가 다시 필요하다.
(ecm이 아니라도 상관없지만 용량은 일치해야한다. 파일명이 다르다면 배치파일에서 파일명 수정은 필요)
2. 아쉐(Ashe)님의 한패 update를 받아서 위에 첨부된 배치파일로만 대체한 후
한패를 다시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원본과 한패가 된 이미지가 남게 된다.
3. 잠깐! cue 확장자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 보면 아래와 같이 되어있다.
bin과 함께 항상 있어야 하는 파일이라 혹시 지웠거나 없다면 아래와 같이 만들어주면 된다.
4. 데몬툴즈(Daemon Tools) 같은 가상디스크 툴에서 원본 CD 이미지로 교체하자.
5. 이미지 삽입을 확인하고, 에뮬창에서 Run으로 게임을 재개하자.
어드레스(포인터)를 읽는 중에 멈춰둔거라 제대로된 어드레스(포인터)만 읽으면 바로 로딩이 되게 되어있다.
6. 게임이 진행이 되면 잠시 포즈를 시켜놓고 (전투중엔 죽으면 안되니깐) ESC를 눌러 다시 나오자.
7. 다시 한패가 된 CD 이미지로 교체하면 로딩된 부분엔
어쩔 수 없이 한글 대신 외계어가 뜨겠지만 그 이후엔 다시 정상 작동한다.
게임 진행에 큰 문제도 없고, 한패 제작자이신 아쉐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에뮬레이터 설명, 링크
에뮬레이터 모음 링크 (Click)
에뮬레이터의 주 목적은 콘솔 게임 본래의 네이티브 해상도(Native resolution)보다
몇 배로 업스케일링(upscaling)을 해서 가능한 최대로 그래픽을 살려서 즐기려는 것이다.
PS1 에뮬레이터는 상당히 많이 존재하지만 그 중 ePSXe, PCSX-Reloaded, 그리고 sssPSX 등이
인기있는 PS1 에뮬이라 보여진다. 가장 보편적으로 인기를 누린 ePSXe는1.60버전까지만
사용하다가 PCSX-R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PCSX2의 최신 플러그인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
특히 패드 플러그인(LilyPad Plugin 선호)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에뮬의 또 다른 장점은 세이브포인트 나올때까지 무작정 진행해야 할 필요없이 아무때나 세이브할 수 있다는 것.
게임의 호환성(compatibility) 등 큰 차이는 없지만 퀵 세이브만 보면 PCSX-Reloaded, ePSXe는 안정적이지만
sssPSX는 2006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끊긴지 오래된 에뮬이라 자주 에러가 생겨서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에뮬이든 동영상 로딩중엔 퀵 세이브(F1)를 안 쓰는 편이 좋은데,
로딩해보면 프리징이 가끔 걸리는 경우가 있다.사운드 플러그인 때문으로 보여진다.
퀵 세이브는 스샷 찍느라 자주 쓰게 되지만 인 게임(in game)에서는 한 번도 에러가 발생한 적이 없다.
sssPSX (패드버전 1.7.0에선 된다는 유저도 있지만 결국 실패)뿐만 아니라
ePSXe는 진동과 아날로그의 문제 (1.6.0, 구 버전으로 아날로그는 해결됐다)가 있어서
그냥 호환성 좋고 안전한 PCSX-R을 사용하고 있다.
PCSX-R (Click) 설정, 단축키(프레임 스킵의 활용), 플러그인 링크, Xpadder (Click)의 활용
PCSX-R, Pete's OpenGL2 단축키
F1 : 퀵 세이브
F2 : 다음 슬롯으로 넘기기
F3 : 퀵 로드
F4 : 세이브 슬롯의 스샷보이기 토글 (이게 좀 불편하긴해도)
F8 : 게임 스샷 찍기
F12 : 리셋 (에러 발생가능)
ESC : 에뮬 메인메뉴로
9 + 홀드 : 누르는 동안만 프레임 스킵
0 : 일시 정지
ALT + ENTER : 전체화면
Del : 프레임 표시
에뮬의 꽃이라 불리는 프레임 컨트롤은 잠깐 설명하고 가기로...
Del을 눌러서 좌측 상단에 프레임 표시가 뜨면 END키를 눌러서 조정이 가능하다.
한 번 누르면 최대속도 , 두 번째는 임의로 저장한 값 (그래픽 플러그인에서 FPS limit에 적은 값)
마지막은 게임 기본 값 으로 돌아가면서 조정이 된다.
Tip :
Xpadder를 이용해서 안쓰는 L2에 F2키를 R2에 9키를 입력해 놓고,
아날로그와 L3/R3 버튼도 퀵 세이브 또는 퀵 로드 등으로 활용하면...
키보드 없이 좀 더 패드로 편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우측 아날로그를 마우스로 사용해도 편함)
Xpadder 사용법은
스샷과 같이 스패너 버튼을 클릭해서 버튼을 활성화 시키고 저장
(Lilypad plugin에서 키 지정하고 save/load bindings로 게임에 따라 관리해도 된다.)
전투가 지루할 땐 프레임 스키핑으로 O버튼만 연타하면 순식간에 지나가고,
정신없이 커맨드를 적어야한다고 해도 반 프레임정도로 속도를 줄이면 ...
... 한번에 끝 (무슨 재미로 겜하냐고하면 할말이 없지만 -_-)
PCSX-R 메인창이다. 에뮬레이터는 소스코드가 공개이기에 어짜피 안정성은 비슷하다.
고로, 플러그인의 선택이 정말 중요한데 기능이 많은 Pete's Plugin을 상당히 선호한다.
플러그인 들은 /plugins 폴더에 넣어두면 된다.
그래픽 : Pete's OpenGL2 (Click)
사운드 : P.E.Op.S Dsound (Click)
CD ROM : P.E.Op.S CDR (Click)
그리고 LilyPad Plugin을 메인 Driver로 사용하고 있다.
LilyPad-r5822.dll
Pete's OpenGL2의 쉐이더(Shader) 사용법과 MDEC Filter 스샷 비교는 아래글에 자세히...
(화살표 부분을 클릭해서 쉐이더파일의 위치를 지정해주면 된다.)
LilyPad를 쓰는 이유는 기능이 많고 호환성이 높아서인데 그보다도 진동(Vibration) 때문이다.
엑박패드와 플스패드를 사용중이라면 DirectInput과 XInput 둘 다 활성화 시켜줘야한다.
우측 하단의 Force feedback이 활성화가 되어야 비로서 사용이 가능하다.
Pad1, 2에 해당하는 기기를 선택 후 Big, Small Motor를 눌러서 추가해주자.
파판9... 전투시에 진동도 없는데 진동이 필요하겠냐만은
간혹 아래와 같은 이벤트나 동영상 등에서 진동이 오게 되면 괜히 좋다. ㅋㅋ
사운드 플러그인들의 볼륨 조절이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쓸 만하다.
데몬툴즈를 사용하려면 CD ROM 설정을 하자.
Run CD로 간단히 구동할 수 있다.
(물론 Run ISO로 이미지를 선택해도 된다)
메모리카드는 자동으로 만들어지지만
안전하고, 편한 세이브 관리를 위해서 파일이름을 아래와 같이 바꿔주면 자동으로 생성된다.
Pete's OpenGL2의 쉐이더 사용법과 MDEC Filter 스샷 비교
MDEC Filter는 영상에 도트를 없애고, 부드럽게 표현하는 필터이다.
덕분에 오버레이시 뭉개짐은 필수이다. ㅋㅋㅋ
MDEC Filter 적용 안함
MDEC Filter 적용
MDEC Filter 적용 안함
MDEC Filter 적용
플스 1 에뮬에서 가장 색감이 좋은 인기 쉐이더는 ShadX's Natural Vision Shader
(Modded by SimoneT)로 포럼등에서 상당히 유명세였는데 그건 10년도 넘은 히스토리...
여튼 플스 에뮬게의 SweetFX Shader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완성도가 높다.
편하게 Plugins 폴더에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윗 글에 설정샷대로)
shader.zip
ShadX's Natural Vision 적용 안함
ShadX's Natural Vision 적용
ShadX's Natural Vision 적용, 원본 비율<no stretch>
ShadX's Natural Vision 적용, 16:9
(조금 깨지지만 큰 위화감도 없고,16:9를 선호하기 때문에...)
메뉴, 인트로
타이틀 메뉴부터 파이널 판타지 IX라고 한글이 보이면서 두근거림이 시작한다.
타이틀 대기화면도 깔끔하게 번역이 된...
스토리
이름을 임의의 한글로 바꾸면 (영문은 OK) 깨져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전투화면은 업스케일링한 티가 크게 난다.
숨겨진 아이템들 찾기!
엔딩
지탄 블랑크 칼싸움, 비비 줄넘기, 개구리 잡기 미니게임 치트 (Cheat Engine)
초반 문스톤
미니게임들이 쉬운게 없다. 줄넘기는 넘사벽이고 이것도 90이상 받기가 ㄷㄷㄷ
(액플은 에러가 뜬다니 그냥 편하게 치트로 숫자 변경하거나 프레임 줄여서 깨는 수 밖에)
프레임 관련 팁은 위에 PCSX-R 설명 글을 참고
칼싸움에서 100명을 만족시키고
스타이너로 브라네여왕과 대화
문스톤 입수
Cheat Engine 6.4로 비비 줄넘기 이벤트와 개구리 잡기 미니 게임에서 쉽게 아이템을 얻어보자.
(어드레스 값이 계속 바껴서 저장을 해봐야 도움이 안되니 수동으로 일일이 찾아서 하는 수 밖에 없다)
Cheat Engine 6.4 (Click)
다운로드 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뜨는데 좌측 상단 컴퓨터 그림을 클릭하고 에뮬을 선택하자.
초반 비비 줄넘기 이벤트에서 아래와 같이 해놓고 퀵 세이브를 일단 하자.
PCSX-R을 사용 중이라면 쉽게 프레임을 줄일 수 있고, 훨씬 줄넘기 이벤트 치트가 편해진다.
프레임 관련 팁은 위에 PCSX-R 설명 글을 참고
Delete키를 누른 후 End키를 두 번 누르고, Cheat Engine을 켜서 준비를 하자.
일단 한번 줄을 넘은 후에 바로 Pause(포즈)를 눌러 Cheat Engine에서 First Scan으로 1 값을 찾자.
최후에 남겨진 어드레스가 생길 떄까지 반복하면 다섯 번째에서 찾아진다.
찾은 어드레스들을 더블 클릭하면 아래에 추가가 되고, 값을 255로 바꾸자.
Byte이기 때문에 255가 최대 값이고, 0으로 바뀐다. 실제 값은 255이다.
비비 줄넘기 이벤트 아이템 목록
10 길, 사보텐더, 카드 겐지의 카드, 알렉산드리아의 카드, 고양이의 손 라켓의 카드, 킹 오브 줄넘기
개구리 잡기 미니 게임
개구리 떨구기의 데미지 공식은 래벨 X 잡은 개구리 수이다.
위에 설명한 Cheat Engine 사용법을 응용해서 똑같이 하면 된다.
아래와 같이 값을 적었는데 게임 내 숫자에 변동이 생기면 안된다.
마리수 변동이 없는 어드레스의 값을 변경하고
잡아보면 적용이 된다.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