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s - A Tale of Two Sons (브라더스 : 두 아들 이야기)를
처음 시작하자마자 떠오른 것은 PS2의 게임 명작 중에 하나인 이코 이다.
우리가 알 수 없는 외계어만 들리고, 자막도 없이 진행을 해야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을 뿐더러 그저 스토리 진행만으로
내게 즐거움과 형제애의 진한 감동을 준 오랜만의 잔잔한 게임이었다.
솔직히 화려한 그래픽이 더 진하게 남은 것 같지만. ㅎㅎ
플레이 타임은 3시간정도로 짧지만 임팩트가 있고,
특히 컨트롤러 하나로 (없으면 조작이 꽤 불편하다고한다.)
형과 동생,
둘을 조작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어드벤처게임이란게 참 신선했다.
퍼즐 (힌트)
스토리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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