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탐험, 무인도 생활 등등...
항상 초반 패키지 발매하면 그래왔듯이
패키지와의 충돌(대부분 멈춤현상), 하우스 보트 에러,
순간이동 등등 엄청난 에러를 몰고왔다.
테스트 도중에도 심각하게 에러들이 프리징을 일으켜서
결국에는 Nraas overwatch를 업데이트하게 되었다.
* http://nraas.wikispaces.com/Overwatch (Click) 하단에 첨부된 파일을
C:\Users\유저이름\DocumentsElectronic Arts\심즈 3\mods\packages
에 넣어주면 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맵인 이슬라 파라디소
아기자기 예쁘게 만들어놔서 벌써 기대가 된다.
제일 먼저 인어가 어떨지 궁금했기 때문에
평생 행복 보상에서 인어 해초를 구입!
크라켄의 친구라는 것도 보인다.
가방 안에 쏙~
별 다른 이펙트가 없어서 실망.
뒷 뜰의 수영장으로 바로 달려갔다.
일단 다리에 비늘이 돋아낫음을 확인
물에 들어가자마자 하반신이 인어로!
인명 구조원이란 직업이 생겨났다.
원래 말라붙음이란 효과가 있었던가?
스노클링, 뱃놀이, 모래성 커멘드가 생겼다.
나름 퀄리티가...!?
깊은 바다에서는 윈드서핑과 뱃놀이 커멘드가 생겼다.
구입도 안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좀...
윈드서핑
뱃놀이
해저 무덤
인어가 되고 나면
목욕 대신 수분 공급이 생기는데 굉장히 귀찮다.
평생행복에 영원한 인어를 구입하면 된다.
모래사장에서 휴식도 가능하다.
근데 왜 일광욕이나 태닝은 없는거지?
인어가 된 김에 산소통도 필요없고,
잠수를 해보자!
그래픽 설정이 다 고로 되어있어도
물속에서 그래픽이 구려지는 현상은
(스샷 찍고 글 올릴 때까지 그래픽때문에 당황을...)
2012/09/22 - [Game life] - 심즈 3(Sims 3) 무설치에서 수동 업데이트 및 각종 에러 메세지 해결법
위 링크를 클릭해서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버그
관련 글에서 확인하자.
이번에 추가된 하우스 보트를 구입해봤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동할 곳을 클릭한 후
자동 조타 장치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수분 공급이 안되면 피부 갈라짐이 생기고
심하게 되면 사망한다고 한다. -_-
잠수하다가 만난 여인어
이런 저런 것들이 간혹 발견되기도 한다.
부표 밑으로 잠수!
동굴을 탐사해보자!
상어는 길들이기가 안되려나?
관찰을 몇 번 해봐도 별 반응이...
펫이 되어준다면 좋겠는데 말야 후후
룸메이트가 되어 달라는 부탁은 콩캠에서 온건가?
인어와 친해지면 전화를 할 필요가 없이
신호를 보낼 인어를 선택을 하고
소라를 불어서 연락을? 이거 참 매력있는 ㅎㅎ
3월 5일에 심즈 3 콩닥콩닥 캠퍼스? 콩캠?
캠퍼스 라이프? (뭐가 진짜야?)가 발매되었다.
그냥 콩닥콩닥 캠퍼스 라이프라고 하긴 넘 길고
이후부터 콩캠이라고 하겠다.
지금까지 정말 패키지들이 진부하게만
진행되던 심즈 3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슈퍼내츄럴부터 발동이 걸려 재미있는 요소들을
슬슬 선보이고 있는 듯 한데
심즈 3 팬들을 그만 좀 애태웠으면 좋겠다.
1.50 업데이트와 함께
최근나온 오로라 스카이즈
아기자기 하게 귀여운 마을이다.
캠퍼스에서 지낼꺼니 대충 다운타운쪽
부지를 사놓고 시작해 보자.
대학생이라고 스마트 폰이 등장!
컴퓨터의 대용품이라 보면 될 듯.
길게 통화 할 필요도 없이
문자로 어장관리?도 가능하다.
대학 마스코트가 돌아다닌다.
홍보 알바를 고용하다니 ㅋㅋ
초반에 이 녀석이랑 조금만
대화를 나눠도 소셜 스킬이
상당히 빠르게 성장한다.
같이 사진 찍는 기능도 생겼다.
스마트폰으로 놀다보면
액정이 깨지는 경우도 있는데
현실성 있게 액정 수리 메뉴도 있다.
마스코트가 놓고간 기념품의 메뉴에서
수능 시험을 볼 수도 있다.
점수가 높다면 장학금을 노려볼 수도
대학티도 입어보고,
대학에 입학을 해보자!
택배 트럭보다는 택시가
더 현실적일텐데 좀 아쉽다.
기숙사 종류는 남녀 공동,
남자/여자 전용으로 나누어진다.
신입생들이 떼로 몰려있네
스쿨백도 멜 수 있다.
첫 학기는 수업을 좀 느슨하게
- 수업 일정이 빈 공간으로 나오면
다음 글을 참고 하세요.
소셜 그룹기능이 추가되어
조금이나마 지루함을 덜어준다.
중요해 보이지는 않지만
일기 예보도 있다.
키키 백이 상당히 유용하다.
상당히 빠르게 재미를 올려주는 템
신입생 환영회는 술인데
너무 건전한 대학이군 ㅋㅋ
강의실 내부에서는
몇 가지 액션을 취할 수 있는
메뉴가 존재하긴 하나
교실 내부를 보여주는 것 외엔
전혀 쓸모가 없다.
파티에 참석하면 이런 쇼도 한다.
두 번 연거푸 마시면 만취하기도
아니 왠 노친네가
벌거벗고 스트리킹을 ㅋㅋ
기숙사 앞의 게시판에서
도전, 임무들을 할 수 있다.
캠퍼스 커플도 나쁘진 않아
야한 문자를 보내봤는데
잠시 후에 왜 와???
야밤에 괜히 보낸건가 ㅋㅋ;;
내 집처럼 꾸밀 수 있어서 좋다.
- 다 팔아 버려도 복구 되려나?
기숙사 방배정 같은게 있어도
좋을 것 같기도 한데...
미술 수업도 있고
아무한테나 누드 스케치를
제안할 수 있고 받아들여지다니
2주동안이 한 학기이고
중간/기말고사가 있다.
마지막 날 광란의 불장난을
48학점을 다 신청해봤다.
겨울의 캠퍼스도 운치가 있네.
이번 학기는 다른 기숙사로
죽음의 스케줄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