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자작곡 '복숭아' 발표, 아이유 자작극 '야한 복숭아'

야한 복숭아로 설레게 하더니만 ~

 아 이런 귀엽 발랄 상콤 아이유녀석!!!!! 

자작극에 다 속았다!!!!!!!!!!!!!!!!

아이유는 자작곡인 

'복숭아'를 발표했다는....... 

 

 

저 간드러지는 목소리... 흐 ㅋㅋ

가사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 얼굴에 

질리지도 않아 넌 왜 

슬쩍 웃어줄 땐 나 정말 미치겠네 

어쩜 그리 예뻐 babe 

뭐랄까 이 기분 

널 보면 마음이 저려오네 뻐근하게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는너는너 

You know he's so beautiful 

Maybe you will never know 

내 품에 숨겨두고 나만 볼래 

어린 마음에 하는 말이 아니야 

꼭 너랑 결혼할래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는너는너 

몇 번을 말해줘도 모자라 

오직 너만 알고 있는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노래 부를 거야 나 나 나 나 

자꾸 맘이 가네 나 정말 미치겠네

 

원글

아이유가 트위터에 “야한 복숭아,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해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복숭아가 순수함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엉덩이를 닮은 저 복숭아 야하단건가? 귀엽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