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사람의 짓이
아닐 것이라 믿으며...
지난 20일 오후 5시경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 온 몸에 불이 붙은 개가
창고 건물로 뛰어들었고 불은 자동차 정비소
자재창고로 옮겨붙어 차량 부품 등을 태웠고,
소방관들은 50여분만에 진화작업을마쳤다.
이미 온몸에 불이 붙은 상태였고,
개의 사체에서 휘발성 물질이 발견된 점으로
경찰은 이번 사건을 동물 학대로 보고 있다.
정비소 주변 주택과 업체 등을 대상으로
개 소유주와 목격자 등을 탐문 조사 했지만
단서를 찾지는 못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 사건에 대해
사례금 300만원을 걸고
목격자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Today's Issue > 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화성반도체공장 불산 누출 사고, 은폐 후 사망자 발생하자 부랴부랴 (0) | 2013.01.29 |
---|---|
이통사 쇼 Begins!! LTE 무제한 요금제!!, 한 달에 도대체 얼마를 내야해? (0) | 2013.01.27 |
서울 성동경찰서의 폰 도난방지 주머니, 도난 방지 효과에 최적화 (0) | 2013.01.26 |
강의석, 강민경 광고 패러디, 그저 똘끼가 흘러 넘쳐 주체 못한 듯... (0) | 2013.01.23 |
홍대 무차별 폭행 영상, 도로에서 잔인함의 극치를... (0) | 2013.01.23 |
질레트 면도기 CF 영상, 강민경이 무슨 죄. 정신나간 제작자들... (0) | 2013.01.22 |
영국 21세女, Ebay에 실수로 올린 누드사진이..., 근데 정말 실수일까? (1) | 2013.01.20 |
15년 후 도둑의 편지, 어른이 되고나서야 깨닫게 된 후회 (0) | 201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