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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1월

고림동 자동차 정비소 화재와 불 붙은 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해 질 수가 있을까?

절대 사람의 짓이 

아닐 것이라 믿으며...


지난 20일 오후 5시경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 온 몸에 불이 붙은 개가 

창고 건물로 뛰어들었고 불은 자동차 정비소 

자재창고로 옮겨붙어 차량 부품 등을 태웠고,

소방관들은 50여분만에 진화작업을마쳤다.

이미 온몸에 불이 붙은 상태였고, 

개의 사체에서 휘발성 물질이 발견된 점으로 

경찰은 이번 사건을 동물 학대로 보고 있다.

정비소 주변 주택과 업체 등을 대상으로

개 소유주와 목격자 등을 탐문 조사 했지만

단서를 찾지는 못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 사건에 대해

사례금 300만원을 걸고 

목격자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동물사랑실천협회 글 1 (Click)

동물사랑실천협회 글 2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