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바나나는 코로먹나요? 된장할"

올해 2월 28일,

곽현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혀를 내밀고 눈은 반만 뜬 채

바나나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18일 한 네티즌이 사진과 함께 비판의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되고 있다.

곽현화는 이에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억울한 심정을 표현했다.

홍대 글레몬녀로 알려진 레이싱 걸 이미정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서

사진과 함께 곽현화에게 힘내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최근 이미정은 스마트폰 게임'섹시펫'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곽현화 바나나?? 그게 뭔가 했다.

이 사진은 x눈에는 x만 보인다가 아니다.

보자마자 0.0001초만에 사진을 올린 의도가 분명히 보이는데...

본인이 자신의 의도는 그게 아니라니 믿어야 하나?

그러면 다음 사진을 한번 보면...

응? 이건 뭘까? 그냥 우연찮게 찍힌건가 아니면 자동적인건가?

만약 이미정이 소시지를 곽현화와 똑같은 표정과 포즈를 취해서

찍어 올렸다면 진심으로 응원한 것이라 봤을 것이다.

(또 하나의 무뇌로 봐야겠지만)

하지만 분명 이미정도 곽현화의 사진에 담긴 의도가

파장이 상당히 심할 정도였다는 것을 인지 했기 때문에

미약한 지원사격에서 끝났을 뿐...

그냥 하지말지 그랬어!?

공인이고, 네이버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오는

공개된 트위터 주소기 떄문에 아무리 인기가 없는 연예인도

조심해야 했어야 했는데 생각이 참 짧았다고 보인다.

몸매 위주로 벗고 찍은 사진들은

널려서 그냥 눈요기로 보고 창을 닫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연이은 저런 사진들은 분명 욕먹을 것을

바보라도 알텐데 왜 공개적으로 올렸을까?

그것보다 사진을 지우고 생각이 짧았음에

사과를 함이 옳았을텐데...

Work Hard, Play 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