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다.
나 하나정도쯤이야라는 생각은
언제쯤 버리려나...
가뜩이나 요즘 금연구역을 늘리고
벌금도 강화하며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가 늘어가는 시점에...
나도 흡연자로서 비흡연자로 보이는 사람이
근처로 오거나 지나가면 조금 멀찌감치 피해주고
연기도 다른 곳으로 뿜는데
이 사람들은 아예 법이고 뭐고 지만 편하자는 거구만...
6월 6일 현충일에 네이트 판에 "6월6일 롯○월드 무개념들 (증거사진有) (원문 Click)" 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2살 대전 출신 여성이라 밝히며
서울 잠실에 있는 놀이공원을 다녀왔고, 금연장소 팻말이 붙어 있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화단에 침을 뱉고, 담배 불까지 바닥에 버리던 사람들을 봤다고 한다.
휴일로 가족단위로 어린 아이들 데려오신 부모님들도 많았고,
일본 고등학교에서 놀러온 학생들 및 외국인들도
많은 놀이공원에서 국제적 망신을 시킨
무개념 흡연남들에 대해 수치스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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