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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Android, Apps

1편, 거버너(Governor)는 무엇인가?

현재 나는 Lulzactive를 쓰고 있다. 

전에는 SmartassV2, Interactivex를 

쓰고 있었다.

둘 다 성능과 배터리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알고 있다.

저것들은 거버너(Governor)라는데 

그러면 거버너라는 것은 무엇일까?

 

1. 자 그전에 CPU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CPU(central processing unit)는 소프트웨어 명령의 

실행이 이루어지는 컴퓨터의 부분, 

혹은 그 기능을 내장한 칩을 말한다.

컴퓨터 안의 중앙 처리 장치(CPU)는 외부에서

  정보를 입력 받고, 기억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의

  명령어를 해석하여 연산하고,

외부로 출력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위키피디아는 정의 했다.

 

2. 이번에는 CPU 거버너에 대해 알아보자.

안드로이드에서 CPU 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보통 커널(Kernel)에서 모듈로 들어있다.

주로 CPU 로드시 Step Up 혹은 Down을 할지, 

간격은 어떻게 해서 감지를 할건지등에 대해

결정하는 것이다.

 

3. 그러면 또 커널은 뭐지?

운영체제(OS)에서 메모리, 프로세서등을 관리하고 

시스템이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제어하는 것이다.

운영체제 = 커널을 포함한 프로그램 

등등 이라 보면 될 것이다.

운영체제(진저, 프로요)는 우리는 ROM이라 하고, 

대표적으로 AOKP AOSP, CM9, MIUI 등이 있다.

커널(Kernel)은 대표적으로 

Air, Oxygen, Matr1x 등이 있다.

 

3. CPU 거버너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총 17개가 정의가 되어있는데 

반적으로 커널에는 불필요한 모든 거버너를

탑재하지는 않는다.

(물론 현재 사용중인 커널에는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 어떤 거버너가 좋은지는 유저의

판단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lulzactive, smartass, ondemand, 

intellidemand, interactivex 등이 유저들에게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어져오고 있다.

 

자 일단 거버너(Governor)를 설정해 보자.
(설정 메뉴는 조금씩 다르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Min CPU가 너무 낮으면 screen-off시 mp3, 스카이프등 CPU를 적당히 사용하는 

어플들은 버벅임을 느낄 수 있고 screen-on시 런처(Launcher)에 렉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거버너의 종류는 정말 상당히 많다.

막상 처음 보면 많은 생각이 스칠 것이다.

뭘 골라야 하나 설명도 없고 쌩뚱맞네?

도대체 뭐가 어디에 좋은걸까?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 걸까?

이 많은 것들중에 내 스타일에 딱 맞는건 무엇일까?

아 몰라 걍 냅둬야지.....

했었지만 검색도 해보고 공부도 해본 결과 

나는 현재로서는 Lulzactive로 선택하게 되었다.

 Luzactive?? 건 뭔데 ??????

다음 글에서 XDA에서 가져온 자료를 

지식도 없지만 일단은 해석을 해보기로 했다.

영어로 보면 더 이해 안간다. 

그나마 모르는 소리도 우리나라말로 

적혀있어야 감이라도 오지..

일단 다음 2편 글좀 읽어보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을 듯하다.

2012/05/11 - [Mobile, Android, Apps] - 2편, [REF][TWEAKS] Kernel Governors, Modules, I/O Schedulers, CPU Tweaks, AIO App Configs

2012/05/15 - [Mobile, Android, Apps] - 3편, 그러면 성능과 배터리 효율에 Governor(거버너)는 어떤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