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KakaoTalk)의 음성통화인 보이스톡(VoiceTalk)이 스카이프(Skype)보다 낫다?

이제 보이스톡 안쓴다.

통신사 덕분인지 카톡때문인지 

품질 정말 안습이 되었다.

특히 하울링(울림현상, 

자기가 자신의 소리를 듣게 되는 현상)에

질려버렸다.

해외에서 걸때는 햇님

한국에서 wifi로 걸어도 흐림

어쨌든 해외에서 

햇님이 뜨거나 말거나

스카이프보다 품질이 

월등히 떨어져버린 이후로는

봉인되었다.

6/7

LGU+,  무료통화(스카이프, 보이스톡 등) 전면 개방.

이번 결정으로 통신사를 옮기는 사람들이 많으려나??

KT, SKT ㅋㅋㅋㅋㅋㅋ 이제 어쩔수없이 개방하겠구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굳이 옮길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6/5

한국에서도 슬슬 '보이스톡'이용은 희망적으로 보인다. 

6월 5일부터 안드로이드폰에서 테스트를 시행한다고 한다. 

'보이스톡'을 사용해보고 테스트한 결과 현재로서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유료인 스카이프(Skype)보다 여러모로 통화 품질면에서 낫다는 평가를 내렸다. 

일시적으로 프로모션하느라 품질이 좋을 수도 있으니 일단은

한 달만 더 써보고 스카이프로 자동결제 되던걸 해지할까 생각중이다.

그나저나 이통사에서는 IP를 차단할 것이라는데

조만간에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게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통신사 

고객들이 피해보는 일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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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시범적으로 2월부터 서비스되던 카카오톡의 음성통화 기능인 '보이스톡'이 

전 세계로 확대되었다. Notices를 보면 24일에 Beta로 공개를 했다. 

한국에서도 루팅 또는 탈옥된 폰으로도 현재 가능하긴 하나 문제점들(전화걸 때마다 설정 반복해줘야 함, 

새로운 친구가 내 번호를 입력했을 때 저장이 안됨) 때문에 일단 카톡과 통신사들 간의 

합의점에 이르지 않는 이상 사용하기 상당히 번거러울 듯 하다.

사람이름을 클릭하고 1:1대화 옆에 Free Call을 누르면 통화가 가능

메세지를 계속 보기 귀찮으니 Do not show를 눌러버렸다.

테스트를 위해 WIFI와 3G로 두번 전화를 걸어서 테스트 해보았는데

스카이프보다 덜 끊기고 (스카이프에서 3G는 최악이었는데) 

음질도 양호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언제 장시간 통화를 해봐야 정확한 판단이 설 듯..

인터페이스는 깔끔하다. 

왼쪽 해 그림은 통화 품질에 따라 그림이 바뀐다.

아래 외계인(헬륨가스 마신 목소리)과 괴물그림(저팔계 목소리)은 음성변조 기능이다.

일단은 좀 더 써 보고 판단을 내려야하겠지만

이 품질이 지속된다면 보이스톡은 정말 자주 쓰게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