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해본다.
Size
S(175cm이하)나 M(175cm이상)사이즈 입으면 무난하지만
후드나 니트등을 편하게 입으려고 S를 샀지만
Fit을 위한다면 한 치수씩 작게해서 XS나 S가 예쁘게 맞을 것 같다.

실착용 온도
안에 셔츠에 니트입은 상태로 -5~-20도까지 무난했다.
그 이상 온도에서는 더워서 반팔 입어야한다.
와 세상에 이걸 구한다고 별 쇼를 다 했던 것 같다.
지금은 정말 Kijiji같은 중고 사이트에서나 찾을 수 있으려나?
단종되서 아예 찾을 수도없는 Yorkville(욕빌) 인데다가
(Chilliwack Bomber와 다른점은! 모자 탈부착가능!)
무조건 검정 빨강만 찾는 획일화를 너무 싫어하는데
색상은 정말 남성용으론 존재하지도 않는 Skyblue.
아! 반 년의 걸친 온오프라인 수소문으로 Yellowknife에 있는
상점 창고에 모셔져있다는 연락을 받고는 낼름 바로 송금/수령했다.
Yellowknife까지 짱깨나 울나라짭퉁이 진출했을리 만무하고,
분명 털이랑 Tag랑 있는 캐구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의심은 안들었지만
disk의 위치(왼쪽)가 의심들어서 확실히 하기위해
캐구 본사에 사진찍어서 정품인증까지 받아내는 수고를 -_-
2011년 홀로그램이 첨 만들어졌고, 그로인해 있는 제품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고
또한 왼쪽에 있는 Disk는 몇몇 특정 제품들은 왼쪽에 부착되어 나왔다고한다.
Skyblue. 정말 사랑스럽다.

역시 빵빵한 내부!

칠리왁 봄버와는 달리 모자 탈부착이 가능하다.

모자가 포인트라 분리 할리는 없겠지만

허리핏을 제대로 살려주는 깔끔한 시보리

왼팔, 연필꽂이는 필요없다구 ㅋㅋ

중 주머니, 따뜻하긴한데 보풀이 잘 생길 듯 싶다.

하단 주머니, 또한 깊지 않아서 장갑조차 넣기가 애매하다.

안주머니, 아 진짜 이건 너무 맘에 안든다. 정말 대충 만들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