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위엄, 날아라 태권 4단발차기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

내게 태권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2004년 아테네에서 보여 준 

문대성 선수의 뒤돌려차기가 아닐까 한다. 

정말 잊혀지지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었고 멋있었다.

올해 2월에 태권도가 올림픽 영구 종목으로 확정된 만큼 

세계에 한국정신을 충분히 보였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

태권도 하면 마루치 아라치나 

로보트 태권브이를 빼놓을 수가 없지!

하지만

태권도가 보여주고 알리기만을 위한 

퍼포먼스 위주로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나저나

엘프녀, 태권도의 위엄이란게 보이길래 

뭔가했더니만 예쁘면 뭐든 갖다 붙이고 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