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겨 죽는줄 알았다. ㅋㅋ
그나저나
저런 상황에 처하면
알바고 손님이고 정말 멘붕 올 듯.
이런 실수들이 여러가지로 고생하는
알바들에게 추억이 되지 않을런지.
최저대우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열심히 사는 우리나라 알바생들
진심으로 화이팅!!!
스크롤 압박으로
3개로 정리해서 나눴는데
개인적으로 2탄이 좀 원색적으로 웃긴다.
1탄
나 예전에 영화관에서 알바할때 ㅋㅋㅋㅋ
정답 : 시원한 콜라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실수 : 고객님 콜라는 시원한걸로 드릴까요?
나는 레스토랑에서일함 .. 매번 식전빵이 나가는데
그때마다 '실례합니다~ 식전빵나왓습니다' 라고함
얼마전 여느때와 같이 빵을 드리고 말을하는데...
하는데.... '실례합니다^^ 식전빵 드실시간입니다~'
읭??읭??나도잉??손님도읭??
그러다서로빵터진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빕스일할때
우리지점 구호는 "사랑합니다~
행복한 빕스입니다!"이건데 억수로까칠하고
성질돋던 매니져 ㅋㅋㅋㅋㅋㅋ쉬크한척하다가
손님지나가는데 절라크개 "행복합니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전부다터짐 ㅋㅋㅋ
그매니져 귀까지빨개짐ㅋㅋㅋㅋㅋㅋㅋ
안물어밧다고 니행복한겈ㅋㅋㅋㅋ
나알바하는데 어벙한 남자애가 잇엇음ㅋ
멍때리고잇다가 벨이 띵동하고울렷는데
'여보세요' ㅋㅋㅋㅋㅋ읭?여보세욬ㅋㅋㅋㅋ
또 같이일하는언니는
벨이 띵동울렷는데 룸손님이엿음
룸열면서 '실례하겟습니다.
뭐 필요하신거잇으세요?' ,라던지
'뭐필요하신거잇으세요'이런식으루 말하는데
룸문 열으면서 '누구세요'.....
누구긴 손님이짘ㅋㅋㅋㅋ
아진짜이얘기하면서 배 찢어지게웃음
전 롯데리아 알바 하는데 손님한테
정상:"감사합니다.안녕히가세요"
나:"맛있게가세요"
나는 서빙만 몇달하다가
언니편의점알바 놀러갓는데
언니화장실간사이에 여자들이 담배사러와서
담배주면서 맛있게드세요 햇음ㅋ..
그랫더니 여자들이 ㅎㅎ....
맛있게 먹는것도 맞는말이죠 햇음 ㅜㅜ
나 20살때 핸드폰매장 알바할때ㅋㅋㅋ
손님이 와서 핸드폰케이스 달라그래서
"어떤색이요" 라고 물어보다가 사래걸려서
"어떤 색끼요"ㅋㅋㅋㅋㅋ 어떤 쌔1끼요ㅋㅋㅋ
사장님이 대신 사과햇음
손님한테 욕햇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프집 서빙하는데 배가고팠음
손님 테이블에 안주 내려놓는데
"맛있게드세요" 해야하는데
"맛있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계산하려고 카드를 내밀었는데
알바생이 물끄러미 날 쳐다보더라구
그래서 나는 ???를 날리는데
공중전화카드였어 ㅋㅋ
아주 오래전 일이었지
새벽 4시까지 술먹고 놀다가
해장하러 햄버거집에 간거야..
당연히 난 빅맥주세요 라고 했지!
근데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거야.
난 내발음이 그리 구린가 하고 자책했지.
거긴 호주였거든.
그래서 또박또박 빅맥 달라고하니
위에 매뉴판을 보라고 손짓하더군.
딱 보니 와퍼가 있네 ㅋ
어째든 해장엔 콩나물국!
난 커피숍가서 주문하는데
내가 그전날 술을 엄청먹고 출근한거임
술도 덜깨고 너무 졸렸음 제정신이 아니였음
커피주문하려는데 캬라멜마끼야또를
카메라..마... 이러고있는데
친구가 옆구리 막 쳐서
친구가 대신 주문해줌 .;;
아 나도 전에 카페가서 ㅋㅋㅋㅋ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정신팔려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거 주세요 그랬는데 ㅋㅋㅋㅋ
대체 뭘달라는거지..............
나님 "천사 다방" 에서 일하고 있음
모든 카페가 그렇다 시피
" 아메리카노" 가 가장 많이 팔리지 않슴??
아시는분은 않겠지만 , "천사다방" 에서는
손님들 오시면 " 안녕하세요 엔젤xxx 입니다"
하고 인사함
그런데 하도 아메리카노 주문을
많이 받다보니 ..
나도 모르게
"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 입니다!!" 하고
아주 큰소리로 인사했다는..
주말이라 손님도 많았는디 다 나 쳐다봄 ..ㅠㅡㅠ
아 손발 오글..
나 커X빈 알바할때
손님 : 아이스커피요~
나 : 아이스커피 따뜻한 음료 맞으세요?
손님 : 네. 아...차가운거 주세요.
난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현금영수증 해주세요를
"현금서비스 해주세요" ㅠㅠ
ㅋㅋㅋ영화관 알바생이.....
'캬라멜팝콘 추가하고 500원 받으시겟습니까?'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스타킹 살 때
커피색 팬티 스타킹을
"팬티색 커피 스타킹 주세요."
그리고 치킨 주문할 때
뼈없는 치킨을
"살없는 치킨으로 갖다 주세요."
내가 왜 그랬지......
...저는 홈플러스에서 캐셔 알바하면서
맨날 고객님 고객님 하다가
개학하구 학교가서
교수님께..
"고객님 안녕하세요"
저 ㅋㅋㅋ롯데리아갔는데
손님 먹고가실거세요?
나:아니요....
아...드시고가실거세요^^?
.....3초고민하다서로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는 준비물 사러
문방구 가기전에 속으로
" 아저씨 8절지 도화지주세여" 생각했는데
정작 아저씨한테...ㅋㅋㅋㅋㅋ
"아절찌 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에서 일하는데
원래는 "손님 커피에 설탕 크림 필요하세요?"
"손님 설탕에 커피 크림 필요하세요?"
자주하는 실수
하지만 손님들은 "네",
"아니요 필요없어요" 라고 대답해주신다
ㅋㅋㅋㅋㅋ결국통한거...
난..아는 사람 차 타고 가다가
롯데리아랑 맥도날드 사이에서 내려달라고
말해야 하는데 완전 급해서 맥도리아에서
내려주세요!! 이랬는데 ㅋㅋㅋㅋ
아 저도 예전에 주유소알바하는데
그 주유소는 주유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생수,
2만원 이상이면 여행용휴지를 드려가지고
3만원 이상 주유할 경우 손님께
"생수 드릴까요? 화장지 드릴까요?" 라고
꼭 질문을 해야되요.
그러다가 어느날 승용차가 와서
휘발유 3만원을 주유하신다길래
카드 받고나서
"생수 드릴까요? 휘발유 드릴까요?"
아..아아..
"아니아니아니 생수 ㅋㅋㅋ 드릴까요 ㅋㅋㅋ
휘발유 ㅋㅋ 들릴 ㅋㅋ 까요 ㅋㅋ?"
나도 웃고 손님 가족 다 웃고 ㅋㅋㅋㅋㅋ
옆에서 보던 직원 and 사장님도 웃고 ㅋㅋㅋㅋㅋ
결국 생수 드렸음 ㅋㅋㅋㅋㅋ
GS편의점 알바했을때인데요..
꼭 '라일락' 담배 사가시는분들
가끔 말 헛디디셔서
이상한 꽃 이름 던져주고 달래요.
'아카시아 주세요.'
'네, 맨솔로 드려요?'
하고 드리면 계산하시고
그냥 가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아는 말야.. 편의점앞에서 택시잡다가
문득 담배가 없다는걸 느끼고
담배를 사려고 들어가려는 순간
택시가 오는거야 그래서 담배를 포기하고
택시를 잡았지.
그리고 택시에 타자마자 이렇게 말했어.
"던힐 하나 주세요"
음료수 자기 마음대로
뽑아 먹을 수 있는 찜닭집 갔는데
남자친구가 음료수 뭐 먹고싶냐길래
사이다를 멋있게 말하고 싶어서 한다는 말이
"스프리스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음료수 갖고 올때까지 둘 다 몰랐음
내 친구는 백화점 아동복매장에서 일했었음 ㅋ
거기선 5-6세 이런식으로
아동복 치수를 체크했는데
손님이 옷을 고르고 있었고 옆에가서
도와드린답시고 아이의 나이를 묻자
손님이 10살이라고 대답했음
내 친구 완전 해맑게 웃으면서
손님의 말을 되물었음
"아 네~ 씹세요? ^^ "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 에 바베큐보쌈집 전화번호
물어보려고 전화했다가,
바베큐 보쌈집에 전화한줄 알고
114 안내원 : 네. 사랑합니다 고객님.
나 : 여기 수원 OO동 OOO번지
OOO호 인데요. 보쌈 중짜리 갔다주세요.
114 안내원 : 네?;;;; 아, 알겠습니다.
OO동 바베큐보쌈집 연결해드리겠습니다.
나: ;;;;;;;;;;;;;;;;;;;;;;;;;;;;;;네., ;;;;;;;;;;;;;;
이랬음....(센스만점 안내원)
나같은 사람 많구나 ㅋㅋㅋㅋ ㅠㅡㅜ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은 얘긴데
택시를 타고 가던 승객이 지하차도 지나서
내려달라고 해야하는데 지하차도라는 말이
생각이 안났었나봐요~~
한참을 고민하던 승객이
결국 한말은
"동굴 앞에서 내려주세요"
대학교 남선배가
조아하는 여후배랑 메신저 대화중
곧 여후배의 생일이 다가오는것을
선배가 깨닫고 급한마음에 이렇게 씀
"xx야 너 곧 생ㅇ리지?"
고딩때이야긴데
매점가면 쭈쭈바 중에
'젤루조아'라는게 있었지
난 매점으로 부리나케 달려갔어
그리고 말했지
"아줌마 존.나조아 하나주세요"
난 롯데리아를 갔어
계산을 하려고 친구에게 큰소리로물었어
"야 너 통신사 카드 MVP야???????"
MVP ................ㅡㅡ
VIP를 잘못 말해서
개망신 당한적이 있지.
고딩때 KFC알바를 하던 우리언니는
"어서오세요 kbs입니다" ㅋㅋㅋㅋ
백화점 주차장에서 일할때
장애인석에 주차하는 일반차량한테 다가가서
정답: 고객님 죄송하지만
여기는 장애인전용입니다.
다른곳으로 주차해 주시겠습니까?
나 : 고객님 장애있으세요?
ㅋㅋ 나도 한번 패밀리편의점가서
t포인트로 싸게 먹을라고 줬더니
편의점 직원께서 계속 안긁힌다는거
왜 안되냐고 따졌지
근데 4번정도 더 긁었는데
안되는데요 이래서 아 짜증나
여기서 맨날 긁었는데 무슨 말이냐고!!
버럭 소리 쳤지 ㅋㅋ
줘봐요 하고 보니
t-money 교통카드인거야
창피해서 아 그냥 포인트 결제 안할태니
그냥 카드 줘요!
버럭 소리지르고 계산하고 나왔어
나 롯데리아 알바햇을때 어떤손님이
토네이도주세요 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리케인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안웃김말구끼끼
남자친구랑 오뎅탕에
소주한잔 하러갔지.
남자친구 曰
"여기 오뎅처럼 하나랑요.........."
2탄
카운터 보다가 졸았는데 손님이 계산하려고
“저기요!“ 하고 툭 쳤는데 반사적으로 일어나서
“나 안잤다고!!!!!!!!!!!!!!!!“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시선집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VD방 알바하는데 남자 두 명이 왔는데
“재밌게 보세요~“해야 되는데
“재밌게 하세요~“ 라고 해서
셋이서 존나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최악이었든거..ㅋ
베스킨라빈스에서 알바하는데
손님이 전화를 하면서 파인트를 시켰음 ㅋㅋ
근데 막 친구랑 통화하는데
욕을 존나 많이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한문장에 욕 다섯갠가 막 존나
x새끼가..x년이..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
걍 아닥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정량보다 많이 드렸습니다^^“
해야되는데 “존나 많이 드렸어요^^“
이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네ㅋㅋㅋㅋ
맥도날드에서 친구는 자리 맡아놓고
내가 주문하러 갔는데
문자하면서 주문하고 있었음
“ 손님 드시고 갈꺼예요?“라고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네~드시고 갈것입니다“
그래서 그 알바생이 존나 웃으면서ㅋㅋ
“네^^드시고 가십시요^^“이랬음..
아 시발 쪽팔려ㅠ
맥도날드 알바할때 들은건데
캐셔 하는애가
“빅맥 라지셋트 나왔습니다~^^
해야되는데
“빅맥 라지새끼 나왔습니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핑크림 빼드릴까요?“라고 해야하는걸
“휘핑크림 뺍시다!“!!!!!!!!!라고 외쳐버림ㅋㅋㅋ
근데 손님이 “그럽시다!“!!!!!!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알바하는데
“손님 주문 도와 드리겠습니다“~
해야 되는데
“손님, 주문하겠습니다“라고
존나 활짝웃으면서 말함ㅋㅋㅋㅋ
손님이 활짝 웃으시더니 “하세요^^“ ㅋㅋㅋㅋ
나 손님이 거스럼돈 달라고
손내밀었는데 나도 모르게
내손을 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2초간 정적이다가
둘다 터짐ㅋㅋㅋㅋㅋㅋ
머 하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
여자여서 다행이지 남자였음
존나 민망했을꺼얌ㅠㅠㅠㅠㅠㅠㅠㅠ
내동생 고깃집 알바할때
아저씨가 잿떨이 달래서 가져다주면서
무의식적으로 “맛있게 드세요~“ㅋ
나 같이 알바하는 애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콜라 시켰는데
“신분증 좀 확인할께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당황하면서
신분증 보여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알바할때 거스름돈 주면서
“자~“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저씨 였는데 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ㅠ
나 설렁탕집서 알바하는데
설렁탕집은 원래 테이블에 소금이 있고
손님이 기호에 맞춰서 소금을 쳐서 먹는건데
완전 피크인 시간에 정신없는데
손님이 “저기요! 이거 소금간
쳐서 먹어야 하나요?“ 했는데
“네 쳐드세요^^“ㅋㅋㅋㅋㅋㅋ
손님 해답을 얻었는데 뭔가 찝찝한 표정
ㅋㅋ나도 죄송한 표정ㅋㅋㅋㅋ
뚜레주르 알바
나 평소에도 말 잘 못하는데 카운터 보다가
손님이 " 아! 저 쿠폰 있어요! " 이러길래
"아 도장찍어드릴게요~" 이래야 하는데
혼자 벙쪄서 " 아...... 진짜요?...와.."
파리바게트 알바
계산대에서 쭈그려서 물건 찾고 있는데
손님이 접시에 빵담아서 계산하러 오심
근데 내가 쭈그려 있어서 안보이셨나봄
"여기 계산좀 해주세요~" 이러시길래
깜딱 놀라서 "네!!! " 하면서 벌떡 일어남
손님 졸라 놀라서 접시로 내 머리 스파이킹ㅋ
두더지 잡기 실체험 해봄 ㅋ
베스킨라빈스 알바
어떤 초딩이 허겁지겁 뛰어와서
아이스크림을 찾음. 근데 그 찾는게
단종된거였음.
"단종된 품목이에요~" 이래야 되는데
"그거 멸종됬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쓸쓸히 퇴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알바
나 편의점 알바할때 노트북가져가서
바람의 나라하고 있었는데 손님이 계산하러옴.
그러고 손님한테 "거스름돈 300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손님새끼 며칠뒤에 와서 과자 하나 들고는
"이거 몇전이에영?ㅋ"
3탄
'lol !!! etc. > 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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