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이다. 정말 극악.
영하 41도는 물이 공기에
닿기만 해도 눈이 되어버리는구나!
캐나다 구스같은걸 입어도
못 살 동네다 저기는!!!
해놓고 물만 뿌리면 스키장이겠네?
하고 몹쓸 생각했다.
작년 영하 32도찍었을 때
마트와 집이 차로 5분 거리밖에 안되서
맨손으로 차 운전대를 잡았는데
1분도 안되서 손이 찌릿찌릿
그리고는 동상에 걸려서
일주일 동안 간지러움에 고생을...
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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